미국심리학회가 선정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컬럼비아대 차모로-프레무지크 교수가 쓴 이 책은
지금까지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글로벌 여론 조사 업체인 갤럽(Gallup이 전 세계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5퍼센트가 직속 상사 때문에 일을 그만둔 적이 있다. 또한 미국인의 65퍼센트가 임금 인상보다 차라리 상사의 교체를 더 원했다. 여기서 상사는 적어도 팀의 리더이거나 아니면 조직의 임원, 나아가 조직의 최고 리더인 사장을 의미한다. 이처럼 많은 리더가 무능하고, 조직에 독이 되고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역과 국가를 막론하고 리더는 대부분 ‘무능’하고 ‘남성’이다.
이런 경향을 날카롭게 포착한 컬럼비아대학교 경영심리학 교수이자, 미국심리학회가 선정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동시에 인력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에서 최고인재과학자로 일하는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는 2013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기고했다. 이 기사는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급기야 매년 지금까지 매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사이트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기사가 첫선을 보인 지 6년이 지나 차모로-프레무지크 교수는 같은 제목의 책을 펴냈다.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Why Do So Many Incompetent Men Become Leaders?』는 지금 수많은 기업, 정치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로 뽑히기 좋은 사람 VS 진짜 좋은 리더
무능한 남성 리더 VS 유능한 남성과 여성 리더
“당신의 리더는 어느 쪽입니까?”
차모로-프레무지크 교수는 왜 대부분의 리더가 무능한 남성인지, 과연 무능한 남성 대신 우리는 어떤 리더를 선택해야 하는지 등 나쁜 리더십의 원인과 해결책을 살핀다. 그런데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