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최강 히로인 등장에 각계에서 쏟아지는 찬사!
“무섭다, 귀엽다, 재미있다, 맡길 일은 없지만 의뢰하고 싶다!”
-만화가 ONE
“폭력세계의 한구석에서 맹해 보이는 여자아이가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인다! 유혈이 낭자하고, 귀엽고, 조용하고, 아파 보이고, 왠지 훈훈한, 타란티노와 코언 형제가 영화 판권 경쟁을 벌일 것만 같은 걸작!”
-영화평론가 미치야마 도모히로
“그녀의 눈동자에는 잔혹함도 사랑도 선악도 비치지 않는다. 악마는 인간을 유혹하며 영혼을 요구하지만 천사는 오로지 신의 명에 따라 인간을 심판할 뿐. 현대의 신(돈을 따르는 천사가 미소 지을 때마다 전율하고 안도하는, 심장에는 나쁘지만 더할 나위 없이 설레는 작품!”
-소설가 우부카타 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