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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
저자 최지훈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출판일 2019-07-24
정가 15,000원
ISBN 97911895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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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기준:가치
- 조직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와 성숙
- 인식의 성숙 단계
- 효율성과 영향력
-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
- 핵심가치에서의 다움과 스러움
-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Key : 일관성
- 인터널브랜딩 프로세스 : 결과보다는 믿음
- 인터널브랜딩의 목표 : 동기와 가치, 그리고 믿음
- 가치는 프로세스다
[Internal Branding Therapy : 인터널브랜딩의 성공 요인]

이야기 둘.

진정성 : 조직 안에서 가치가 진정성 있게 작동하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 명시적 가치와 암묵적 가치
- 실천 대상으로서의 핵심가치
- 순종과 헌신의 차이
- HOW의 질문을 바꿔라
- 가치지향적인 조직의 모습
- 헌신의 태도와 전문성
[Internal Branding Therapy : 브랜드 헌신과 조직 몰입]

이야기 셋.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무엇인가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능력
- 문제해결의 자유, 전문성
- 전문성 있는 커뮤니케이터의 특성
- 전문가가 된다는 것
- 전문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 전문성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
-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자기 경영으로 움직이는 가치지향적인 조직]

이야기 넷.

지속성 :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 평가와 관찰의 분리
- 반전매력과 불편함의 경계
- 피드백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것
- 성공적인 팀을 위한 피드백 방법
- 피드백을 위한 피드백
- 낯섦과 불편함을 넘어 익숙함으로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임파워먼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터널브랜딩 없이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지만 브랜딩을 끝낼 수는 없습니다. 브랜딩은 기본적으로 외부를 향합니다. 이를 익스터널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바깥쪽을 향하는 것입니다. 인터널브랜딩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구성원이 서비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애정을 갖고 독특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투영해 소비자를 만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성격이 모호해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넘어 인사정책이나 복지정책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의미의 경영활동이기도 합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자기 직원들부터 설득해야 한다." 세계적 PR컨설팅 기업인 에델만의 CEO 리처드 에델만이 한 말입니다. 직원들의 공감을 얻지도 못한 채 고객을 상대로 약속을 내걸면 직원들의 냉소를 유발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쟁력 창출의 원천인 직원의 동기 부여 차원에서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인터널브랜딩 활동이 직원의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높습니다. 내부 고객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바람직한 마인드와 태도를 가지도록 유도하는 활동인 인터널브랜딩은 고객지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인터널브랜딩에 대해서 다룬 책이 없습니다. 이 책은 최초의 인터널브랜딩 책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서 인터널브랜딩 실무를 하고 있는 저자의 길이기 때문에 관련 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책 속 핵심내용

안에서 충분히 다져지고 공유되고 검증된 가치가 내부를 넘어 조직 밖에서도 동일하게 작용되어 고객에게 특정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목적입니다. -29P

효율성이 ‘숫자’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한다면 영향력은 ‘가치’에 근거한 판단입니다. -41P

사람 또는 특정 대상이 독특한 캐릭터가 되고 그것이 정체성으로 연결되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일관성(Consi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