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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제2차 세계대전 : 강대국 중의 강대국이 되다 - 세계통찰 시리즈 14
저자 한솔교육연구모임
출판사 솔과나무
출판일 2021-06-01
정가 15,000원
ISBN 97911909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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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
추천사 세상의 변화를 읽고 앞을 내다보는 힘
추천사 <세계통찰> 시리즈에 부쳐

1장 유럽 대륙을 초토화시킨 유럽 전쟁
베르사유조약 |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다시 불어닥친 독일의 위기 | 아돌프 히틀러 | 히틀러의 경제 개혁 | 독일 국민차 탄생 | 프랑스의 마지노선 요새 |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 |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 | 독일의 전격전 | 프랑스에 들어선 친독 비시정부 | 용감한 영국 사람들 | 소련으로 진군한 독일 군대 | 지옥의 스탈린그라드 | 소련의 반격 | 독일군 몰락의 시작 |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 가장 길었던 하루 |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최후 | 프랑스의 콜라보 숙청

2장 일본 제국의 패망과 초강대국 미국의 위상을 굳힌 태평양 전쟁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 | 무적의 일본 | 세상의 중심, 추축국 | 전쟁 찬성론과 반대론 | 반전을 외친 일본인 | 불붙은 태평양 전쟁 | 깨어난 거인, 미국 | 둘리틀 장군의 도쿄 공습 | 암호해독전 | 미드웨이 해전 | 가미카제 특공대 |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731부대 | 불타는 도쿄 | 오키나와의 비극 | 일본의 패망 | 처벌받지 않은 전범 1호 | 생체실험 자료 거래로 살아남은 전범 | 제2차 세계대전이 미친 영향

3장 제2차 세계대전의 곳곳에 들어찬 전쟁의 단면들
괴벨스의 선동 정치 | 공포의 독일 유보트 | 암호를 풀어낸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 히틀러의 아기공장, 레벤스보른 | 나치스의 유대인 학살 | 감추어진 희생자들 | 히틀러가 살려 준 유대인 | 일본계 미국인 | 제로센 전투기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 | 독일의 융커스 | 양심에 따라 행동한 일본 외교관 스기하라 지우네 | 원자폭탄 이야기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세계통찰> 시리즈 소개

〈세계통찰〉 시리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지식과 교양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의 주요 국가들에 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 스스로 알게끔 하고자 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국가들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유기체입니다. 여러 나라 가운데 〈세계통찰〉 시리즈에서 미국 편 16권을 먼저 출간하는 이유는 유기적인 세계에서 미국이 가진 특별한 지위 때문입니다. 19세기까지 세계를 호령하던 대영제국의 패권을 이어받은 미국은 20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강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자유시장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이념을 전 세계에 전파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무역을 통해 가난을 딛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미국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수많은 일자리와 자본력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을 시작으로 한 ‘미국을 만든 사람들’ 편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민주주의는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수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이 대부분 대통령제를 선택하면서 대통령제는 미국을 넘어 많은 국가의 정치체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전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기업인들’ 역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세계인의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고 있는 ‘예술인과 지식인’도 이야기의 대상입니다.
‘사회 문화’ 편에서는 미국의 문화를 통해 미국만이 가진 특성을 살펴봅니다. 창의와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는 할리우드 영화, 청바지, 콜라 등 미국만의 문화를 탄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