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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
저자 파스칼샤드나
출판사 책속물고기
출판일 2011-06-30
정가 10,000원
ISBN 978899462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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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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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더 이상 못생긴 거미는 싫어!
수술해서 예뻐질 거야!
ㆍ 기획 의도
내 생김새, 남의 생김새에 신경 쓰는 어린이들에게
서울시가 조사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학생의 54.6%, 남학생의 42.5%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우리 사회에서 겉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과는 달라진 것이다. 또한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 따라 겉모습을 평가하는 분위기도 널리 퍼져 있다.
어린이들도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겉...
더 이상 못생긴 거미는 싫어!
수술해서 예뻐질 거야!
ㆍ 기획 의도
내 생김새, 남의 생김새에 신경 쓰는 어린이들에게
서울시가 조사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학생의 54.6%, 남학생의 42.5%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우리 사회에서 겉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과는 달라진 것이다. 또한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 따라 겉모습을 평가하는 분위기도 널리 퍼져 있다.
어린이들도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겉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거나 싫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상처 받았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어린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 또한 은연중에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어른들에게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큰 발판이 된다. 겉모습이 어떻다고 해서 놀림이나 비교를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아리안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대중매체나 상업주의가 만들어 낸 외모지상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꿀 내적인 힘을 키우기 바란다.
무당벌레가 되고 싶은 거미 소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