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길러 주는 그래픽 영어 보양식.
영어비빔밥 Help Yourself.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 위에 콩나물, 도라지, 버섯, 채 썬 호박...
오색의 제철 나물 얹고 계란 프라이 올리고 맛깔스런 고추장 한 스푼에 참기름 살짝 두른 비빔밥.
오른손으로 비비든 왼손으로 비비든 설렁설렁 비벼서 야무지게 한 입 쏙!
비빔밥을 드실 때, 밥알만 골라 먹는 이상야릇한 취향을 가진 분이 없듯이 비빔밥은 콩나물도 계란도
참기름의 고소한 향도 밥과 함께 한 입에 넣고 오물오물~. 그 다음 한 입도 유한 반복! 그릇이 밑바닥을 보일 때 까지.
그런 면에서 보면 영어공부도 마찬가지. 머릿속에 be동사 따로, 전치사 따로, 현재완료 따로...
영어의 품사나 문법은 글이 되기 위한 재료이지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법은 여러 품사가 섞여 나온 정확한 규칙. 1,500개의 명언 중에 엄격히 솎아낸 300개의 명언이 있고,
그 명언 중에 중요한 문법을 뽑아 잊을 만 하면 나오고 또 나오는 기초영문법이 당신의 영어실력을 높여줍니다.
영어는 반복이 중요하다면서 왜 문법책은 반복이 없을까?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조금 보고 많이 알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맛있는 인생 브런치.
감추고 싶은 영어실력, 몰래 키워라! 명언이든 문법이든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엄마, be동사가 뭐야~?” “얘야, 그건.... 학원선생님한테 여쭈어 보렴.”
“아빠, 현재완료가 뭐예요?” “허걱! 그게 뭐였더라.”
“어, 이대리, ‘수고하셨습니다.’가 영어로 뭐지?” “어, 그게... 그게... 글쎄요.”
‘대략난감’은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인가요? 알고 보면 별거 아닌... 아니, 전에 알았던 건데...
영문학 박사가 될 것도 아니고, 영어를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