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 ‘섬’의 민속학적인 기이한 이야기군요. 자신이 예전에 살던 섬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만난 자연의 불가사의함. 섬과 신기한 체험을 잘 섞어 접근하기 쉬운 아름다운 이야기가 탄생한 느낌입니다. 역시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꼭 일어나곤 하죠.
- 클램프의 xxxholic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도시에서 외딴 섬으로 이사를 와 생활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이런 섬에서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선을 문득 느끼는 순간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부분에 무척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이런 작품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 어느 틈엔가 이 만화 속의 세계에 빠져들고 맙니다. 표지에 매료되어 구입했습니다만, 어릴 적 살던 분위기와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점이 있어 정신없이 읽었네요. 다음 권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 자연의 위대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 판타지인데 자연의 풍요로움이 잘 나타나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외딴 섬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읽으면 굉장히 치유되는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