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_ 일류 사장은 명저에서 경영의 답을 찾는다
1장. 남을 경영하기 전에 나를 먼저 경영하라
01. 패러다임을 점검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태도만 바꾸려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_《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02. 사소한 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로 그 사람의 지위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_《자조론》
03. 믿거나 의심하는 데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이를 확립하는 것이 학문의 목적이다 _《학문의 권장》
04. 인간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나는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생긴다 _《위대한 생각의 힘》
05. 얼마나 책임질 수 있느냐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_《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06. 신념에 의해 소망은 틀림없는 현실이 된다 _《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07. 경쟁 상황에서는 낙관주의자가 비관주의자보다 높은 성과를 올린다 _《학습된 낙관주의》
08. 나아가도 좋고 멈추어도 좋다. 결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_《길을 열다》
09. 생각에 끌려다니며 고민만 하지 말고, 몸을 움직여라. 그러면 이를 떨쳐 버릴 수 있다 _《행복론》
10. 양서를 읽기 위한 조건은 악서를 읽지 않는 것이다 _《문장론》
11. 관심을 기울이면 그 대상이 당신의 파동에 끌려온다 _《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
12. 모든 성공한 사람에게는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나는 해낼 수 있다’라는 신념이 있다 _《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3. 당신의 생각이 곧 당신의 경험이 된다 _《잠재의식의 힘》
14. 싫은 사람을 떠올리는 데 단 1분이라도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_《자기관리론》
15. 사람은 요구, 선택지, 도전이 너무 많으면 불안해하고, 너무 적으면 따분해한다 _《몰입의 즐거움》
16. 사랑은 그 사람의 행복과 성장과 자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고, 그 사람과 내적 관계를 맺는 것이다 _《자유로부터의 도피》
17. ‘해가 되지 않는’ 양보, 이것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이유
세계적으로 성공한 리더는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 책’과 가슴 속에 품은 ‘한 문장’이 있다. 그들은 책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서 얻은 영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창의적으로 문제를 헤쳐나간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매년 외부 연락을 끊고 독서에만 매진하는 ‘독서 주간’을 가질 정도로 독서 애착이 강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기업가로서 나의 성공에는 독서가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버크셔해서웨이 CEO이자 최대주주인 워런 버핏은 출근해서 잠들기까지 독서로 시작해 독서로 마무리하는 애독가로 유명하다. 이밖에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하워드 슐츠 등 수많은 세계적 기업가들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의 영감을 책에서 얻는다고 밝혔다.
일류 리더들의 독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명저 44권
이 책에 소개된 44권은 그 출간 시기를 막론하고 고전 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책들이다. 동서양의 고전인 《논어》 《손자병법》 《군주론》부터 현대 자기계발서의 원조인 《자조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등을 포함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지혜를 선사하는 《성장과 혁신》 《패러다임》도 사장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경영서뿐만 아니라 《행복론》 《자유로부터의 도피》 《연금술사》 등 인문서와 소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저자는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다음의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깨달은 바를 내 삶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둘째, 깨달은 바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여기에 있다. 명문장을 중심으로 사장의 관점에서 요약·정리한 저자의 해설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책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하고 비즈니스를 관통한 명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