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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소한 질문들 - 45억 년 지구의 역사와 진화에 대한 과학
저자 김은정
출판사 한권의책
출판일 2019-07-15
정가 14,000원
ISBN 979118523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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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ㆍ추천의 글 -4
1.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요? _공룡 -8
2. 공룡은 멸종한 게 아니라고요? _새와 공룡 -12
3. 공룡 뼈 화석은 진짜 뼈가 아니라고요? _화석 -18
4. 고생대 지층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될 수도 있나요? _지질 시대의 구분 -22
5. 공룡이 살던 때에는 풀이 없었다고요? _식물의 진화 -28
6. 지금 바다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은 민물에서 바다로 돌아간 거라고요? _척추동물의 육지 상륙 -32
7. 잠자리와 공룡 중 누가 지구에 먼저 살았나요? _동물의 육지 상륙 -38
8. 바닷속에 사는 곤충은 없나요? _곤충의 진화 -42
9.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고요? _진화 -46
10. 멍게가 말미잘보다 사람과 더 가까운 동물이라고요? _생물의 분류 -54
11. 왜 지금의 나무는 석탄이 되지 않는 거예요? _미생물 -58
12. 2억 년 뒤에는 지구의 대륙이 한 덩어리가 된다고요? _대륙의 이동 -62
13. 오존과 온실가스는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_지구의 환경 -66
14. 달에서는 낮에도 하늘이 까맣다고요? _지구의 대기 -70
15. 처음 지구가 생겼을 때는 하루가 네 시간이었다고요? _자전과 공전 -74
16. 하침에 뜨는 별이 있다고요? _별 -78
사소한 질문에 위대한 과학이 담겨 있다!
[사소한 질문들]에는 16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요?’ ‘지금 바다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은 민물에서 바다로 돌아간 거라고요?’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고요?’ ‘왜 지금의 나무는 석탄이 되지 않는 거예요?’ ‘처음 지구가 생겼을 때는 하루가 네 시간이었다고요?’…
언뜻 보면 별것 아닌 듯한 질문이지만, 답을 찾아가다 보면 생명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와 멸종을 거치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생명의 역사가 얼마나 신비로운지를 깨닫게 되지요. 그렇게 질문과 답을 통해 탄탄하게 차곡차곡 쌓인 지식들은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구별법]에 이은 김은정 작가의 두 번째 과학 논픽션
이 책은 김은정 작가가[사소한 구별법]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과학 논픽션입니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을 사실적이고 멋진 그림으로 설명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이 책을 읽고 나면 지식뿐만 아니라 멋진 그림책 한 권을 감상한 듯 즐거움과 감동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