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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저자 황선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직배
출판일 2018-06-26
정가 11,000원
ISBN 9788962479270
수량
하필이면 11
소심한 도우미 29
혼자서 41
견디는 짓 55
과학실에서 69
결석한 이틀 동안 91
그 편지 107

부록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 수업_선생님 134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 표》 작가 황선미가 들려주는
선생님, 그 절대적인 존재와의 관계 이야기!


선생님은 진아에게 착하니까 잘할 거라며, 학교생활에 적응이 더딘 소연이 도우미를 부탁한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진아는 자신 없지만 선생님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도우미 임무는 만만치가 않고, 심지어 반 아이들은 ‘김소연진아’라는 부담스러운 별명까지 지어 부르면서 진아를 점점 더 힘들게 한다.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터놓을 길 없는 진아는 일기장에만 고스란히 힘든 마음을 써내려가고, 평소 동경하던 선생님마저 미워지기 시작하는데……. 내성적인 진아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관계를 그렸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황선미의 신작
‘평생 인간관계의 시작, 그 첫 단추를 열어 주는 동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황선미의 신작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이 출간되었다. 황선미 작가는 2014년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펴낸 작품이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출간되며,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작가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는 100만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번에 출간된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은 한국 대표 작가 황선미가 어린이 주변을 둘러싼 인간관계를 동화로 쓰고, 이보연 아동심리 전문가가 상담을 덧붙인 신개념 관계 동화로 《건방진 장루이와 68일》과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동화 읽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상담과 심리 치료까지 이끌어내는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동화인 것이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