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건의 후삼국 통일
돋보기: 고려 사람들의 땔감-시지는 어떤 땅일까?
2. 문벌 귀족 사회
돋보기: 당당한 고려의 여자들
돋보기: 고려 학생들의 국자감 생활
3. 외침을 막아낸 고려
돋보기: 고려가 거잔과 여진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4. 무신들의 세상
돋보기: 고려 시대의 고분 벽화들
돋보기: 고려의 무신은 기사나 사무라이와 어떻게 다를까?
5. 몽골의 간섭과 사회 변화
돋보기: 팔만대장경을 간직한 해인사
6. 고려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돋보기: 돌이 전하는 고려 사람들의 생활
돋보기: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서
7. 고려의 멸망
돋보기: 개똥밭과 거머리 논-이성계의 사전 개혁
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체험
- 역사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한국사 큰 줄기
흩어진 역사 지식을 꿰어 줄 역사의 큰 줄기를 잡아라!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통하는 역사를 만난다!
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두 번째 권인 [통통 한국사] 2권에서는 후삼국이 성립되고 고려가 세워진 때부터 고려가 멸망하기까지 다루고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여지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고려의 지혜와 기상!
[통통 한국사] 2권은 고려의 성립부터 멸망까지 다루고 있다. 신라가 쇠망하기 시작하자 각지에서는 호족과 장군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일어난다. 이들 중 세력이 컸던 궁예의 후고구려, 견훤의 후백제가 나라를 세우면서 후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궁예 밑에서 힘을 기르던 왕건이 호족의 힘을 얻어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세운다.
이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