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리더가 되던 날 모든 것이 달라졌다
리더로 거듭나는 순간, 그 떨림에 대하여
“팀을 맡아주어야겠다!”
리더가 되고 나서 달라진 것들
치워도 치워도 끊임없이 내리는 폭설 같은 일, 일, 일
한 시간 이른 출근, 나의 역할을 다짐하다
전문가와 관리자 사이에서 길을 묻다
리더에게 슈퍼맨이 되라 요구한다
봄, 설렘과 출발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
회사의 목표, 나의 목표 그리고 팀원들의 목표까지……
회의 시간 하나 정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후배 육성이란?
팀원의 감정적 동의가 먼저다
내가 롤모델이라구?
첫 면담, 듣기 먼저. 그 다음에 말해도 늦지 않다
높이 올라갈수록 춥고 외롭다
회의, 회의, 회의 아, 회의
진급 시즌과 직급 역전의 비애
‘팀원과도 합의가 필요합니다’
사람 좋은 후배와 내 일을 잘 챙기는 후배
목계木鷄의 교훈
나 때문에 조직을 떠나는 후배가 없기를……
내가 잘 아는 일만 한다??
밤 새워 미션과 비전 만들기, 인내는 리더의 몫이다
세면대를 닦고 휴지를 줍는 리더
여름, 불타는 의욕과 갈등
좋은 리더의 자격
팀원의 말을 일단 듣고 판단하라
굳이 회식이 필요할까?
팀원은 리더의 거울이다
눈을 바라보기만 해도 절반 먹고 들어간다
“사실 안 바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OK 하면, 상사는 절대 No-K 하지 않는다
우리는 칭찬을 먹고 산다 1
우리는 칭찬을 먹고 산다 2
빠른 후배와 느린 후배
내 일이 바빠 후배를 챙길 틈이 없다
나는야 조급증 환자……
첫 성과평가의 떨림
팀원들은 나를 일중독자라 생각하고 있었다
안 된다고만 하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니?
부장님의 전화 한 통으로 꼬인 일이 풀렸다
과거는 과거일 뿐, 오늘은 또 다른 날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후배, 어떻게 해야 할까?
가을, 수확의 계절: 조금씩 익어가는 길목에서
관계의 핵심은 신뢰
팀의 날씨는 내 기분에 따라 바뀐다
리더는 구성원의 사생활까지 배
출판사 서평
“가슴으로 세 번 울어야 진짜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
초보 팀장의 가장 사적이고 치열한 리더십 일기장
‘리더가 되던 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 책은 한 초보팀장이 1년 동안 겪은 일들과 거기?서 느꼈던 점들을 일기처럼 기록한 책이다. 팀장이라는 자리는 보통 말하는 ‘리더’와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아래 직원들을 이끌고 큰 그림을 그려가야 하는 동시에, 윗사람들에게 명령을 받고 성과를 보고하며 그들의 룰을 쫓아가야 하는 부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팀장이 되던 해 1년 동안 보고 느끼고 깨달은 점을 매일매일 적어 내려...
“가슴으로 세 번 울어야 진짜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
초보 팀장의 가장 사적이고 치열한 리더십 일기장
‘리더가 되던 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 책은 한 초보팀장이 1년 동안 겪은 일들과 거기서 느꼈던 점들을 일기처럼 기록한 책이다. 팀장이라는 자리는 보통 말하는 ‘리더’와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아래 직원들을 이끌고 큰 그림을 그려가야 하는 동시에, 윗사람들에게 명령을 받고 성과를 보고하며 그들의 룰을 쫓아가야 하는 부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팀장이 되던 해 1년 동안 보고 느끼고 깨달은 점을 매일매일 적어 내려간 일기장을 통해 조직 내에서 누구보다 외로운 사람일 수밖에 없는 팀장의 노력과 애환에 독자는 위로하고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사에게 압박받고 팀원들에게 치이는 초보리더 K팀장을 위로한다!
드디어 팀의 가장 높은 위치에 서게 된 K팀장. 그런데 기쁨도 잠시, 내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에 매일이 좌절이다. 위에서는 쪼고 밑에 애들은 반항한다. 한심하기만 해 보이던 전 상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업무 관리에, 팀 비전 수립에, 내 일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더러 실무를 안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 하고 있는지는 알아줄 생각도 안 한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내일이 안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음 주에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