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보디랭귀지 바이블!
앞으로 오래도록 이 책을 추천하고
또 닳도록 참고할 것 같다.”
_ 에이미 커디(하버드 경영대학원 사회심리학 교수, 『프레즌스』 저자
『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의 완결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407가지 비언어 신호 완벽 분석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가 10년 만에 야심 찬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이 비언어적 능력에 대한 개론적 분석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한 『FBI 관찰의 기술』은 구체적인 비언어 신호를 최대한 세밀하게 제시하고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동하며 각 신체 부위와 연관된 몸짓 및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준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을 망라했다.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일터에서 일상까지,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달라진다
저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출간 후 만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와 청중의 거듭되는 ‘실전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호응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비언어 신호를 관찰하는 일은 범죄 수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몸짓과 표정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이를 재빨리 포착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일터부터 일상까지 인간관계의 모든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