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1장 사람들은 왜 위기 때마다 금을 찾을까
경제 위기 때, 우리의 돈은 어떻게 될까 /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 금은 인플레이션에 강하다 / 금은 디플레이션에도 강하다 / 인플레이션일 때, 디플레이션일 때의 금 투자 법칙 / 인플레이션일 때 무조건적인 금 투자는 위험하다 / 디플레이션일 때도 금값은 오른다 / 경제 위기일 때 금값이 오르는 이유 / 금 투자는 ‘금융 시스템의 위기’에 대한 헤지 / 금본위제는 잊어라 / 언제 어디서든 금은 통한다 / 그 외 후보는 없다 / 위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유동성이다
제2장 그림으로 살펴보는 금 투자
자산의 모래시계 / 금값은 안정적으로 오른다 / 원자재 상품은 인플레이션 헤지에 적합하지 않다 / 채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 투자 대상이자 소비 대상인 금 / 금만이 지닌 안전장치 / 금융시장에 있는 ‘무한대’라는 괴물 / 커다란 꼬리가 개를 휘두르고 있다 / 금 현물시장은 매우 안정적이다 / 행방불명된 금은 고작 2퍼센트 / 적정가격을 스스로 만드는 금시장 / 지금의 금값은 거품이 아니다 / 앞으로 금값은 오를까? 떨어질까? / 종이돈 믿지 마라
제3장 거품이 아니다
6,000년이나 금값 거품이 있었다고? / 원자재로 금 수요는 안정적이다 / 최고(最古·최장(最長의 경제 통계로 살펴보는 금값 동향 / 원자재로서 은 수요가 금 수요보다 더 많다 / 6,000년간 금값이 은값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 이유 / 경제 위기에 금·은 가격은 어떤 추이를 보일까 / 금값이 하락할 때도 있었다 / 금값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한다 / 담배나 모피가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다 / 귀금속본위제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계속되지 않았다 / 디플레이션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 폴 크루그먼은 틀렸다 / 대공황의 진실 / 디플레이션이 정말 경제를 위축시켰을까 / 저축은 오답, 소비가 정답? / 대공황일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제4장 금본위제 붕괴의 진실
The Good Old Days / 금본위
출판사 서평
위기에는 금이다
자산을 늘리는 투자법은 많다. 하지만 수많은 투자법 중 경제 위기에도 수익을 내는 투자법은 적다. 왜 그럴까? 그것은 투자 상품들이 종이돈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위기?는 종이돈의 가치가 크게 흔들릴 때 온다. 따라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경제 위기상황에서는 종이돈을 기초로 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일은 스스로 불구덩이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최근 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가치 상품이자 종이돈의 역할과 가치를 뛰어넘는 유일한 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하...
위기에는 금이다
자산을 늘리는 투자법은 많다. 하지만 수많은 투자법 중 경제 위기에도 수익을 내는 투자법은 적다. 왜 그럴까? 그것은 투자 상품들이 종이돈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위기는 종이돈의 가치가 크게 흔들릴 때 온다. 따라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경제 위기상황에서는 종이돈을 기초로 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일은 스스로 불구덩이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최근 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가치 상품이자 종이돈의 역할과 가치를 뛰어넘는 유일한 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금 투자라고 하면 왠지 도박성을 띠는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잘하면 큰돈을 벌 수 있지만 잘못하면 깡통을 차는 ‘모 아니면 도’식의 투자 대상이라는 인식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 금 투자와는 전혀 다르다. 사실 금은 다른 금융 상품과 달리 경제 위기에도 수요와 공급의 큰 변화가 없어 가격변동성이 낮은 투자 대상이다. 장기적으로 가격의 급등락이 없어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쉬운 투자 대상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에 강한 투자는 디플레이션에 약하며, 디플레이션에 강한 투자 대상은 인플레이션에 약한 경향이 있지만, 유독 금만큼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나 관계없이 양호한 수익률을 보인다. 어떤 경제 위기가 와도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투자 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