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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창백한 말. 1(Season 1
저자 추혜연
출판사 재미주의(웅진
출판일 2015-12-28
정가 12,000원
ISBN 97889012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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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part 1 마녀의 딸
part 2 어느 동경
part 3 흘러 넘치는 마음
part 4 고백
part 5 현자의 돌
part 6 파견자
part 7 고요한 밤
part 8 별이 빛나는 밤
part 9 늑대 무리
part 10 꿈꾸듯이
책속 외전 마리 보셋의 일기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더운 햇볕이 가슴 뛰도록 내리쬐고,
불길한 미풍이 잔잔히 불어오던 날 시작된
어느 소녀의 잔혹 동화
“그 마녀는 죽었지만 마녀가 살던 그 숲엔 ‘괴물’이 나타날지 모르니 절대 그 숲에는 가면 안 된다….”
양이 또 죽었다. 차라리 산짐승의 짓이라면 마음 편할 텐데, 12년 전 죽은 마녀를 떠올리게 하는 기분 나쁜 징조였다. 그즈음 로즈의 엄마 레아는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있었다.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였지만 마을 사람들은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 죽은 양들도 모두 그녀의 짓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다...
□ 책 소개
더운 햇볕이 가슴 뛰도록 내리쬐고,
불길한 미풍이 잔잔히 불어오던 날 시작된
어느 소녀의 잔혹 동화
“그 마녀는 죽었지만 마녀가 살던 그 숲엔 ‘괴물’이 나타날지 모르니 절대 그 숲에는 가면 안 된다….”
양이 또 죽었다. 차라리 산짐승의 짓이라면 마음 편할 텐데, 12년 전 죽은 마녀를 떠올리게 하는 기분 나쁜 징조였다. 그즈음 로즈의 엄마 레아는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있었다.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였지만 마을 사람들은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 죽은 양들도 모두 그녀의 짓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다.
‘마녀의 딸’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항상 외톨이였던 로즈에게 페터는 친구가 되어주었다. 로즈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페터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몰라주는 듯한 페터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로즈는 울면서 하염없이 걷다가, 죽은 마녀가 살았다던 그 금지된 숲에 들어가게 되는데….
□ 출판사 리뷰
미디어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인기와 평점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추혜연 작가의 《창백한 말》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이미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다른 웹툰 작가들에게도 작화솜씨가 뛰어난 웹툰으로 정평이 나있다. 보통 작화가 좋으면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좀 떨어질 법도 할 텐데 《창백한 말》은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하는 보기 드문 수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