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일의 의미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1장 밥벌이 없는 현실의 가혹함
- 정말 절실하게 하고 싶은 게 있기는 한가?
- 취업 낙방생에서 ‘직장인’으로
- 그 누구도 밥벌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입사 6개월 만에 지른 사표… 그 결과는?
2장 지치고 힘들어도 계속하는 힘, 밥벌이 마인드
- ‘밥벌이’기에 버틸 수 있고, 버텨야 한다
- 직장생활 매직넘버, 3년
- 일이 힘든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 일에는 겉치레가 필요하다
- 척척박사 팀장님의 비밀
- 마음을 읽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 워커홀릭의 기쁨
-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3장 밥 버는 밥벌이를 넘어선 진짜 밥벌이
- 직장은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다
- 일등이 아니라 일류가 되어야 한다
- 내 손으로 일을 그려나가는 기쁨
- 미스터 초코파이로 거듭나다
- 프로페셔널로 향하는 길
- 해외 출장에 관한 진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in 인도네시아
-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
- 밥벌이의 새로운 국면, 아이의 탄생
4장 세계를 무대로 일하며 배운 삶의 지혜
- 일의 보람은 공짜로 생기지 않는다
- 마음만 고쳐먹어도 힘들고 싫은 일이 없다
- 영어, 무조건 잘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제2외국어
- 차이와 갈등을 극복하는 가장 빠른 길
- 그 곳에도 ‘내’가 있었다
- 진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 나는 내가 꾸는 꿈의 재료다
에필로그 차선을 최선으로 만드는 오늘을 살아라
누구나 일하다 보면 ‘흔들릴’ 때가 있다!
“한다고는 하는데 노력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니 일할 맛이 안 나요.”
“가족 먹여 살리느라 내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렵게 취업을 했건만 막상 시작하니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 무력감에 시달리는,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상황이 이쯤 되면 당장이라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대다수는 마땅히 다른 대안이 없기에 꾸역꾸역 버티며 회사를 다닌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곳에서 매일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 한 고역도 없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뿐더러 사무실에서 보내는 매순간이 그저 괴로울 뿐이다. 그러다 보면 성과도 점점 악화되고 그에 따라 직장생활은 더 고달파지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회사를 옮기거나 직종을 바꾼다 해도 그러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회사를 다니고, 일하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지지 않는 그 어떤 일을 한들 주어진 업무에 대한 열의가 생길 리 없기 때문이다.
다산라이프 신간 『밥벌이 마인드』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초코파이 신화를 이룩한 오리온 해외시장개척팀의 일원으로 세계를 누비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저자는 말한다.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비전을 찾고, 끝내 성공에 이르는 데 있어 그 첫걸음은 바로 직업이 지니는 ‘밥벌이’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이는 저자가 섣부른 선택으로 인해 밥벌이를 잃고 나서 한때 겪었던 혹독한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다.
첫 회사 6개월 만에 퇴사… 글로벌 기업 에이스로 거듭나다
출장길 비행기에서 맞이하는 붉게 물든 새벽하늘을 볼 때면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