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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껄껄 선생 여행기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 이야기
저자 김기정
출판사 해그림(웅진
출판일 2013-06-21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5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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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장 모퉁이의 양반
쏜살같이 달리는 배
보는 것과 보이는 것
밤마다 돌아다니기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거리
하룻밤에 아홉 강을 건너기
열하
공부를 하는 진짜 이유
배운 대로 세상을 다스리다
출판사 서평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어린이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다!’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인 실학자 박지원 이야기
우리는 왜 공부를 하는 것일까요?
껄껄, 무릇 공부란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조선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박지원의 고군분투 껄껄 여행기
200년 동안 빛나는 고전 《열하일기》 속의 껄껄 선생 박지원을 찾아라!
책을 펼치면 키가 후리후리하고 어깨가 딱 벌어지고 눈이 부리부리한 박지원의 캐릭터가 한눈에 독자와 눈맞춤을 한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이다. 이 박지원과 ...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어린이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다!’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인 실학자 박지원 이야기
우리는 왜 공부를 하는 것일까요?
껄껄, 무릇 공부란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조선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박지원의 고군분투 껄껄 여행기
200년 동안 빛나는 고전 《열하일기》 속의 껄껄 선생 박지원을 찾아라!
책을 펼치면 키가 후리후리하고 어깨가 딱 벌어지고 눈이 부리부리한 박지원의 캐릭터가 한눈에 독자와 눈맞춤을 한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이다. 이 박지원과 함께 200년 전 중국으로 떠나보자.
사나운 물살, 끊임없이 내리는 폭우, 맹수들의 울음소리 등을 겪어 내면서 겨우 북경에 도착했는데, 황제는 열하로 떠나고 없다. 사신 일행은 밤에도 잠을 못 자고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는 등 미친 듯이 열하로 달려간다. 험난한 여행길에 겪어 내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고생만 한다면 여행이 무슨 재미가 있으랴. 중국이라는 딴 세상에서 만난 화려한 결혼식 행렬,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성과 북적북적한 시장, 신기한 코끼리와 낙타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큰 책방 거리 등 새로운 이국적 문물을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생생하게 맛볼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열하일기》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 한바탕 여행을 잘했다는 느낌이 든다.
《열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