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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
저자 김민화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3-03-08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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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나는 내가 좋아
우리들의 이야기 - 어느 쪽이 진짜 준영이일까?
누구나 여러 가지 모습이 있어 / 나 자신을 칭찬하자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해 / 편 가르기는 곤란해
2장. 가족은 언제나 행복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우리 가족의 우아한 저녁 식사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할까? / 부모가 숙제를 한다고? / 대화를 잘 나누려면? / 가족의 모습이 달라도 괜찮아
3장. 친구 관계는 너무 어려워
우리들의 이야기 - 운이 나쁜 날
친구들이 주장에 반대하기 힘든 이유가 뭘까? / 친구끼리 서로 비슷한 이유가 뭘까? / 친한 친구가 더 얄밉다고? / 인기 있는 친구의 비결
4장. 남자와 여자, 짝 맞춰 신는 신발과 같아
우리들의 이야기 - 꽃 그림 티셔츠를 지키자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왜 생길까? / 이성에게 관심은 자연스러운 일 /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사회
5장. 손잡으면 더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의 이야기 - 할아버지, 정말 멋져요!
노인은 아프고 힘없기만 한 사람일까? / 피부색이 다르다고 마음까지 다르지 않아 / 조금 불편할 뿐이야 / 끼니를 거르는 친구들
6장. 지구촌 온누리를 행복하게 만들자
우리들의 이야기 - 갓난아기들을 살리는 털모자
세계는 지구촌 한 마을 / 모두가 협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 싸움을 멈추고 꽃을 들자 / 무지개떡 같은 어울림이 필요해
출판사 서평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러내면서 정작 자신의 삶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물질적 만족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
이 시리즈는 돈이면 다 된다는 소비 풍조, 1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교육, 보이는 것에 끝없이 연연하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과연 지금 어떤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위에서 출발했다. 돈,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권 주제에 얽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또 어떤 선택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