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말 ...................................................................009
‘미래동물 도감’을 읽는 방법........................................012
[ 인류 멸종 후 미래동물 도감 ]..............................013
인류 멸종 후 미래동물 세계 ..........................................014
온대의 삼림과 초원 ..........................................................017
래벅 무리 .........................................................................018
포식자 ..............................................................................020
삼림 지표면의 동물 .........................................................022
나무 위의 거주자..............................................................024
야행성 동물.......................................................................026
습지대 동물.......................................................................028
침엽수림...........................................................................031
잎을 먹고 사는 포유동물..................................................032
먹는 자와 먹히는 자..............
현실에서 이어진 상상, 우리 곁의 동물을 보는 시야를 넓히며 과학 상식과 창의력을 함께 기르자
이 도감의 특별한 점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멸종과 진화를 학문적으로 타당하게 유추했다는 점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물학적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들고 동물원에 가서 도감 속 동물들과 현실 동물들을 비교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원숭이, 맷돼지, 비버, 뱀 등의 동물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은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사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사람이 사라진 후 몇 백, 몇 천, 몇 만 년이 아니라 5,000만 년이 지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다섯 번째 대멸종은 6,600만 년 전에 발생했다. 이전에 공룡, 익룡, 수장룡으로 대표되는 파충류 중심의 생태계가 포유류 중심의 생태계로 바뀐 것처럼 5,000만 년 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명체가 등장할 것이다. (…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의 진화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아무렇게나 아이디어를 던지는 게 아니다. 철저하게 생태학과 진화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물론 실제로 어떻게 진화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새로운 진화와 생태를 설계해 봄으로써 현생 생물과 생태계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다. 딕슨이 발명한 동물들의 몇몇은 현실 동물들의 피부 아래에 담긴 신비한 힘이 반영되어 태어났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 살아 있어도 충분할 정도로 아름답다. _《뉴욕 타임스》
매력적이고 우아한 판타지. _《보스턴 글로브》
대단히 재미있고 환상적으로 창의적이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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