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장의 그림카드 의미
마음을 읽는 그림카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78개의 페르소나(persona을 나타내었다.
페르소나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말한다.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서 그림자와 같은 페르소나는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이며 자아의 어두운 면으로 일종의 잊혀 진 기억들이 방어의 메커니즘으로 만들어 집단 사회의 행동 규범 또는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사람들은 다양한 가면을 쓰고 벗었다하는 삶의 연장선에 있다.
피드백의 효율성증대를 위해
행위카드-26장/가치카드-26장/감정카드-26장으로 나눠 각 노랑, 빨강, 파랑의 색상 표시를 넣어 카드마다 상징 언어를 넣어 설명을 더해 제작했으나 굳이 나누지 않고 전체카드를 배열한 후 다양한 상담방법을 활용하여 응용, 접근할 수 있으며, 미술치료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커리큘럼(curriculum을 카드를 통해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각 카드의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행위카드(노랑-
1. 가꾸는 2. 결혼식 3, 공부하는 4, 그네를 타는 5, 기도하는 6, 다투는 7. 돋보이는 8. 돌보고 있는 9. 마음을 표현하는 10, 몸무게를 재는 11, 비를 맞고 있는
12,뽐내는 13, 설명하는 14. 선물을 받는 15, 성공하는 16, 수다를 떠는 17,악수하는 18, 여행하는 19, 자전거를 타는 20. 장례식 21. 접촉사고 22. 지휘하는 23. 쭈그리고 있는 24. 청소를 하는 25, 타고 있는 26, 함께하는
가치카드(파랑-
1. 감사 2, 결과 3. 겸손 4. 계획 5, 긍정 6, 나눔 7, 도전 8, 배려 9. 봉사 10, 소신 11, 승리 12. 신뢰 13. 신중 14. 실천 15. 약속 16, 열정 17. 용기 18, 용서 19. 은둔 20. 의지 21. 이해 22. 자신감 23. 창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