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하겠다는, 혹은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 혹은 그 외 여러 가지 이유로 그 꿈을 미뤄둔다. 만약,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사표를 던지고 원하는 대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그 ‘만약’을 실제로 실천한 한 젊은이의 이야기다.
혹시 ‘용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와 고생 끝에 크게 성공했다더라’는 할리우드식 해피엔딩을 기대한다면, 이 책은 의외의 결과를 줄 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하겠다는, 혹은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 혹은 그 외 여러 가지 이유로 그 꿈을 미뤄둔다. 만약,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사표를 던지고 원하는 대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그 ‘만약’을 실제로 실천한 한 젊은이의 이야기다.
혹시 ‘용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와 고생 끝에 크게 성공했다더라’는 할리우드식 해피엔딩을 기대한다면, 이 책은 의외의 결과를 줄 것이다. 사실 그런 해피엔딩은 우리 인생에서 극히 일부일 뿐, 대다수 사람들에게 현실의 장벽은 매우 높다. 회사를 그만두고 모아둔 돈, 퇴직금으로 가게 하나 차려 월급쟁이 시절보다 더 잘사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있나 한번 생각해보라. 아마 열에 하나둘 정도밖에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 역시 회사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삼성맨의 옷을 벗기가 쉽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 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나름의 꿈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모아둔 돈을 모두 끌어 모아 당당하게 밴쿠버로 떠났다. 하지만 세상은 그에게 준비가 부족했다며 밀어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철저히 준비하여 도전하자 인생은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라며 또 밀어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