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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저자 황시투안
출판사 미디어숲
출판일 2021-10-10
정가 15,800원
ISBN 979115874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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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1장
나의 감정 패턴을 돌아보라: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이유

. 누가 나의 행복을 앗아갔는가?
. 만족과 현실 안주는 다르다
. 구속받기 싫고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 감정을 직면하고, 마주하고, 받아들여라
. 타인이 준 한 번의 상처에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마라
. 불안에 잠식되지 않는 법
.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 마음속에 억울함이 가득하다면
. 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자신감과 자부심에 대한 오해
. 분노는 나쁜 것이 아니다
. 감정 패턴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2장
나의 사고 패턴을 바꿔라:
행복은 선택이다

. 내가 원하는 인생은 내 안에 저장되어 있다
. 대응 패턴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한다
. 기쁨 혹은 고통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 미루는 습관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라
. 배신 뒤에는 상처 입은 마음이 숨어 있다
. 오늘의 나를 만든 건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밴 내면의 패턴
. 지금 이곳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3장
나의 관계 패턴을 점검하라: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다른 사람과 소통이 잘 안 되는 이유
. 사랑은 늘 어렵다
. ‘난 안 돼’라는 제한적 신념을 깨트리다
.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관계는 우리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
. 나를 조종하는 말, “널 위해서야”
. 새로운 연애를 꿈꾸지만 늘 비슷하게 반복한다
.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관계 패턴을 살펴보라
. 태도를 바꾸면 껄끄러운 관계가 풀린다
. 왜 그토록 싫어하는 모습을 그대로 닮아 버릴까?
. 매일 하는 말 한마디부터 바꿔라
익숙한 나의 사고?감정?관계 패턴에서 벗어나는 법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매번 후회하면서도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불리한 결과를 받아들이곤 한다. 이를테면, 알코올 중독 아버지 밑에서 학대를 받으며 자란 여성이 비슷한 성격의 남편을 선택하거


나 항상 위압적인 연인을 만나오던 복종적인 남성이 또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여성을 애인으로 삼는 경
우 등이다.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며 조언을 해주고 본인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해보지만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 대체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것일까?
20년 넘게 심리학 강의에 전념하면서 1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거느린 저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가 매번 고난을 겪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 패턴과 관련이 있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가는 패턴을 보고 깨달아야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일어나는 자신의 감정 패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2장에서 어린 시절부터 외부 환경과 부모와의 상호작용으로 몸에 밴 사고 패턴을 다룬다. 3장에서는 부모와 자녀, 직장,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는지 관계 패턴을 살펴볼 수 있게 한다. 하나의 대응 패턴이 자리 잡으면 그 사람은 어디서나 같은 패턴으로 문제 상황에 대응하기 때문에 비슷한 어려움이 계속 반복된다. 우리가 내 안의 패턴을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미국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클린턴과 힐러리가 어딘가로 향하다가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됐다. 그런데 그들은 주유를 도와준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의 대학 시절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자 클린턴은 의기양양하게 힐러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이 남자에게 시집을 갔으면 주유소 직원 아내로 살 뻔했네.” 그러자 힐러리는 다음과 같이 날카롭고 지혜롭게 받아쳤다. “내가 그와 결혼했다면 미국 대통령은 그가 됐을걸.”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