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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알렉산더 벨 : 백신을 개발해 인류를 구한 과학자 - 새싹 인물전 32 (양장
저자 에마 피시엘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21-05-28
정가 10,000원
ISBN 978894912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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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에서 선택한 「새싹 인물전」
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한 전면 개정판 출간!

14년 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새싹 인물전」 시리즈 개정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형식의 인물 이야기이다. 2008년 7월 처음 출간된 이래,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인물 이야기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시리즈 중 2권 『정약용』, 『주시경』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2010년에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초등위인전 부문 대상’을 받는 등, 그 진가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은 10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되었다. 최신 정보로 글과 그림, 사진을 업데이트했고,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해 내용을 수정했으며,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연구자 『이호왕』의 정보 페이지에 ‘코로나 19’ 내용을 새로 집필해 넣고, 『장영실』 내용 중 측우기 발명은 장영실 아이디어가 아니라 문종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점을 바로잡는 등 꼼꼼한 검수를 거쳐 재탄생했다.

통신의 발전을 이끈
발명왕 알렉산더 벨

이 책은 전화기로 세상을 바꾼 미국의 발명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다중 전신기와 전화기, 비행기와 수중익선 등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벨의 열정 가득한 삶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벨이 수많은 발명품을 통해 통신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게 된 계기가 청각 장애인 교육 때문이었음을 조명한다. 청각 장애인들의 언어를 연구하고, 더 쉽게 의사를 밝힐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통’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관심이 수많은 발명품들을 낳을 수 있었다.
부록에서는 ‘청각 장애인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린 벨의 이야기와 벨이 청각 장애인들에게 가르친 ‘보이는 언어’를 소개한다. 벨의 다양한 발명품들 역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만날 수 있다.

| 시리즈 특징 |

★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만듦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