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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단순하게 일하기 : 한 번에 하나씩, 가장 중요한 일부터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비씽크
출판일 2021-09-08
정가 15,800원
ISBN 97911666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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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일에서도 단순해져야 하는가

1장 단순하게 일하기란 무엇인가
1. 군더더기를 없애는 능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 시간은 공동 자산이다 | 예술에서 배우는 단순함의 미학
2.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그 이상은 안 해도 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 나머지는 과감히 버리기 | 강약을 통한 집중력 향상
3. 융통성을 발휘하는 능력
고민의 범위를 명확하게 | 임기응변이 어려운 이유 | 모든 사항을 정하고 시작할 수는 없다
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능력
‘처음부터 물어볼걸’| 한다고 정했으면 그저 할 뿐 | 괴테로부터 배우는 단순하게 일하기 | 힘 빼기의 최고봉 노자 | 도전이 두렵지 않게 된다

2장 이것만 따르면 일이 단순해진다
1. 우선순위부터 정하기
중요도와 필요성순으로 | 마감이 임박한 일부터
2. ‘혹시 모르니까’, ‘일단’을 멀리하기
목표가 명확한가 | 프린트한 자료의 80퍼센트는 쓸모없다 | 20퍼센트의 노력으로 성과 내기
3. 나만의 ‘틀’을 만든다
한 가지를 끝까지 파고들기 | 익숙해지면 빨라진다 | 판단이 확고해진다
4. 때로는 ‘감각’적 판단이 중요하다
매뉴얼에 의존하지 않는다 | 에너지를 나눠 선택과 집중을 |‘대략 계산’하는 어림셈 능력
5. 역산으로 순서를 정할 것
불필요한 부분이 뚜렷해진다 | 넉넉하게 대신 ‘빡빡하게’

3장 업무에 적용하는 ‘단순하게 일하기’
1. 일을 잘할수록 필요한 일만 한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기 | 60퍼센트 완성을 목표로 한다 |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파고들기 | 사내 회의는 퍼포먼스가 아니다 | 그 자리에서 정한다 | 회의는 간단명료하게 | 회의에서 낭비를 줄이려면 ①결국 이것만 | 회의에서 낭비를 줄이려면 ②시간이 아니라 분 단위로 | 선택 사항 좁히기 | 작은 수고가 뒤의 큰 수고를 던다 |‘프로 일잘러’들의 공통점
2. 정보는 필요한 것만 효율적으로 모은다: 남에게 전하면 내 것이 된다 | 20퍼센트 읽기
성과로 말하는 ‘프로 일잘러’들의 공통점은 ‘단순함’
한 번에 하나씩, 중요한 일부터 하라!

* 동시에 두세 가지 일을 하는가?
* 100% 완벽하지 않은 기획안은 보고하지 않는가?
* 숫자는 소수점 아래까지 계산하는가?
* 일의 순서는 A부터 Z까지 시간순으로 정하는가?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많이 하지도, 오래 하지도 않는다. 일을 잘할수록 ‘단순하게 한다’. 가령 흔히들 동시에 두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높은 성과를 낳는다.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에서 실제 직장인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일을 대하는 방식 중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바로잡는다. 예를 들어, 100퍼센트 완벽한 기획서를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신 60퍼센트 수준으로라도 완성한 뒤,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보충하는 융통성을 발휘하라고 조언한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내가 하려 하기보다는 고민의 범위를 명확하게 파악해서 내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을 고민하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물어봐서 정할 수 있는 사항을 그 자리에서 바로 정한다면 일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처세술 역시 ‘단순하게 일하기’에서 중요한 영역이다. 상대방이 중시하는 게 예의인지, 절차나 형식인지, 유대 관계인지를 알아차려서 능수능란하게 한다. 예의를 중시한다면 경조사나 명절 선물, 안부 인사 등만 잘 챙겨도 업무가 훨씬 수월하게 풀린다. 이것 또한 사소한 노력을 통해 그다음의 수고를 덜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고도의 업무 기술이다.
이밖에도 저자는 30분 단위 회의법, ‘혹시’를 배제하는 정보 수집법, 20퍼센트로 80퍼센트를 이해하는 독서법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 잘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재택근무 50만 시대에 필요한 ‘단순하게 일하기’
구체적인 업무 노하우부터 처세술까지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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