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백 퍼센트의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0. 노사이드는 그 자리에 있었다
1. 애매모호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_철벽녀에서 벗어나 관계를 시작하기
#남녀 사이에 ‘왜’는 존재하는가 / 비관의 여왕과 애매모호함 / 그녀의 철통 방어막 / 낙관적 자세로 애매함을 견디기 / 철주의 업타운걸이 찾아오다
2. 미워해도 된다
_남친의 배신에 대처하는 자세
#너 나한테 왜 그런 거야? / 레일라, 괴로운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 좋은 관계를 잃은 건 상대방이다 / 그녀가 그날 나오지 않은 이유 / 사랑에 자존심이 개입하면 / 누군가가 미우면 미워해도 돼요
3. 까칠한 난주 씨, 파이팅
_수동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는 법
#여자친구를 수리하고 싶은 남자 / 싫다는 말을 할 수 있을 때 사람은 다시 태어난다 / 007 제임스 본드처럼 주장하기 / 이제는 정말 달라질 수 있는 걸까?
4. 남이 아플 수 있다는 걸 알아야 관계가 유지된다
_노사이드의 위기
#원하는 것을 늘 얻을 수는 없다 / 우린 다 인생의 재활 치료 중 / 철주의 비밀 / 목숨을 걸고 지킬 것 /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는 것의 의미
5.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_고백을 앞둔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수지와 엄마의 거래 /상자를 열어볼 것인가, 덮어둘 것인가 / 서로에 대해 전부 오픈하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 조금씩 다가가는 법
6. 첫사랑은 사랑의 기준점 혹은 성장점
_첫사랑의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당신에게
#모든 사랑 이야기는 첫사랑 이야기 / 각인효과와 사랑의 기준 / 우리 각자의 첫사랑
7. 저 사람을 내 인생에 포함시켜, 말아?
_결혼에 대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
#선을 봐서 세 번 넘게 만나면 / 네버랜드에만 머무를 수 없다 / 결혼 앞에서 불안한 이유 / 사랑이란 긴장으로 가득 찬 이기적 관계 / 상견례와 연애 사이에서 / 누군가에게 계기가 되어준다는 것은
에필로그_관성의 틀을 깨
출판사 서평
다가갈까, 기다릴까, 지켜볼까
때로는 이기적으로, 때로는 바보처럼
집착과 포기를 오가며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세상에서 사랑이 가장 힘든 당신과 나,
그들이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에 모였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건네는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충고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걸 반복한다. 그러나 대상이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사랑에 대한 확신은 점점 사라지고 마음은 지쳐만 간다. 세상에서 사랑이 가장 힘든 당신과 나, 그들이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
다가갈까, 기다릴까, 지켜볼까
때로는 이기적으로, 때로는 바보처럼
집착과 포기를 오가며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세상에서 사랑이 가장 힘든 당신과 나,
그들이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에 모였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건네는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충고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걸 반복한다. 그러나 대상이 있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사랑에 대한 확신은 점점 사라지고 마음은 지쳐만 간다. 세상에서 사랑이 가장 힘든 당신과 나, 그들이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에 모였다.
‘너무 열심히 살아서’ 지치고 불안한 현대인의 마음을 픽션 형식을 도입해 치유한 《심야 치유 식당》은 심리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심야 치유 식당’ 두 번째 이야기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는 ‘노사이드’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랑 문제를 다룬다. 1권이 개인의 ‘증상’을 다루었다면, 2권의 주제는 사랑이다. 애매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힘, 사랑의 기준점으로서의 첫사랑, 수동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사랑하는 법, 고백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와 신화, 그리고 결혼에 대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사랑의 단계마다 노사이드의 주인 철주의 입을 빌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랑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해답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