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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착하게 살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 (타인은 타인일 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저자 린야 저,이지수
출판사 주식회사 센시오
출판일 2019-06-25
정가 15,800원
ISBN 979119672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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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사람은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자신만의 삶이 있다

PART 1. 타인은 타인일 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몇 가지나 될까?
똑똑한 사람은 내일을 계획하는 데 힘을 쏟는다
사는 게 무료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한다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일 뿐!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뿐!
인생의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자신의 불을 밝히기 위해 다른 사람의 불을 꺼뜨리지 말라
가면을 벗으면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고통은 적게 가져서가 아니라 많이 가지려 하기 때문에 생긴다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꿈을 갖되 환상을 품지는 말라

PART 2. 의미 없는 분주함에서 벗어나는 법
당신의 진짜 인생은 시작되었는가?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가장 진실한 경쟁은 자기 자신과 비교하는 것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다
어떤 일이든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
단순하고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
최선을 다했다면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라
가장 큰 잘못은 노력하지 않는 것
노력에는 진지한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빨리 간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원망하는 마음만으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
의미 없는 분주함에서 벗어나자
그냥 노력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력하라

PART 3. 나답게 살 때 기회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나답게 살 때 기회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 자신을 바꾸라
착한, 그러나 쉬운 사람은 되지 말자
완벽하지 않은 완벽함을 추구하라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라
어쩌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훌륭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인생을 원망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애써 어리숙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떨 때 행복한지에 대한 고민 없이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헛헛한 기분을 지울 수 없거나 뭘 해도 가슴이 뛰지 않는 순간이 오게 되는데, 그럴 때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인지 의문이 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의문이 들 때조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거나 원망하는가 하면,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일상을 부정하고 먼 데서 행복을 찾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가장 진실한 경쟁은 바로 자기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며, 어떤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라며,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해, 타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큰 변화를 거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인생이 불만족스럽거나 괴로울 때 남을 원망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승진 여부를 내 손으로 결정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도 없으며, 짜증을 낸다고 흐린 날씨가 맑아지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일이나 주변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마음가짐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마음가짐에 따라 즐거운 인생을 살 수도 있고, 괴롭고 피곤한 인생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과 태도의 변화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손해날 것이 없다고 한다.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