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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표 사용 설명서. 2: 활용편 던질까?참을까? | 사직서를 애인처럼 품고사는 '미생'들을 위한 황진규의 발칙한 조언
저자 황진규
출판사 유심(일원화
출판일 2014-11-17
정가 15,000원
ISBN 979119532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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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4 진짜 문제는 ‘나’다. 내면을 개혁하라
01_ 전선은 우리 내면에 그어져 있다
02_ 직장이라는 형식을 없애자
03_ 정서적 퇴사를 먼저 하자
04_ 일의 재구성1
05_ 일의 재구성2
06_ 나는 내가 틀릴? 것이 두렵지 않다
07_ 행복은 가벼움이 아니라 무거움이다
08_ 성공해서 당당한 것은 개나 소나 다 한다
09_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10_ 우리는 자유를 누릴 준비가 되었나
11_ 행복한 밥벌이로 부자가 될 수 있다
PART 5 내면 개혁 행동강령
01_ 두 가지 위험한 도전
02_ 우리에게 아직 정점은 오지 않았다
03_ 우리의 퇴사를 반대하는 그 어떤 존재와도 결별하자
04_ 남 덕 볼 생각 없다
05_ 잠정적 백수생활 해보기
06_ 사장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되자
07_ 인생은 다 우연이고 재수다. 그러니 인생 앞에서 겸손하자
08_ 새로운 주름을 만들자
09_ 밥벌이 조급증 극복
10_ 몸과 정신은 함께 간다
PART 6 퇴사 실천강령, 마지노선
01_ 행복한 밥벌이 마지노선을 사수하라
02_ 행복한 밥벌이 3개년 프로젝트_ 1년차
03_ 행복한 밥벌이 3개년 프로젝트_ 2년차
04_ 행복한 밥벌이 3개년 프로젝트_ 3년차
05_ 그만두기 전에 직장의 일부터 점검하자
06_ 직장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07_ 견딜 만하지만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08_ 죽어도 더 이상 못 다닐 것 같은 사람들에게1(그만둬도 괜찮아
09_ 죽어도 더 이상 못 다닐 것 같은 사람들에게2(이직해도 괜찮아
10_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긴 사람들에게
11_ 행복한 밥벌이를 해도 취미는 있다
12_ 퇴사의 계기를 찾지 말자
13_ 결국 행복한 밥벌이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한 번이라도 ‘사직서’를 생각해본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직장을 멋지게 그만두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꾸는 꿈이 있다. 사표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팀장이나 부장의 얼굴에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꿈. 그래서 술이라도 한잔 하는 날이면 누구나 호기롭게 외치곤 한다. “나 내일 사표 낼 거야!”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표는 첫사랑 그녀처럼 늘 마음속 깊이 갈무리할 수밖에 없다.
는 ‘사직서를 애인처럼 품고 사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지금 사표를 던지는 게 좋을지 혹은 꾹 참고 ...
한 번이라도 ‘사직서’를 생각해본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직장을 멋지게 그만두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꾸는 꿈이 있다. 사표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팀장이나 부장의 얼굴에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꿈. 그래서 술이라도 한잔 하는 날이면 누구나 호기롭게 외치곤 한다. “나 내일 사표 낼 거야!”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표는 첫사랑 그녀처럼 늘 마음속 깊이 갈무리할 수밖에 없다.
는 ‘사직서를 애인처럼 품고 사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지금 사표를 던지는 게 좋을지 혹은 꾹 참고 몇 년을 더 다녀야 할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정말 멋지게 직장을 그만두려면 쓸데없는 객기나 호기를 부리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작가의 말
“당신의 직장생활은 지금 행복한가요?”
지난 몇 년간 내 인생의 화두였다. 하루 열두 번도 넘게 지긋지긋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었다. 그때마다 나의 발목을 잡은 질문은 ‘직장을 그만둘 준비가 되었나?’였다. 그 의구심 때문에 ‘사표’ 직전까지 갔다가 주저앉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누구 하나 시원하게 말해주는 이가 없었다. 직장을 그만두려면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말이다.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행복한 밥벌이로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