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채근담》을 따라 쓰면 선현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
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채근담》을 따라 쓰면 선현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 《채근담》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사람 홍자성이 쓴 책으로 인생의 참뜻과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 당시 명나라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과 바닥난 국고로 백성이 고통받는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지은이는 그런 세상이 싫어 참다운 사람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그는 인생의 참된 뜻과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 이 책에 담았습니다. 총2권으로 집필했는데, 1권에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지내는 방법에 관해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