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_공항에서
설레는 여행의 시작
1. 탑승권 발급하기 / 2. 보안 검색대에서 / 3. 환승하기
공항을 즐기는 방법
4. 면세점 구경하기 / 5. 라운지 이용하기 / 6. 공항 시설 이용하기
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7. 입국 수속 / 8. 수화물 찾기 / 9. 출국장 통과하기
돈 걱정, 데이터 걱정 뚝!
10. 환전하기 / 11. 유심카드 구입하기
Chapter 2_기내에서
편안한 비행을 위한 자리 점검
12. 자리 찾기 / 13. 좌석 이용법 물어보기
비행 중 도움이 필요할 때
14. 필요한 물건 요청하기 / 15. 양식 작성 도움 받기 / 16. 다른 승객에게 양해 구하기
작지만 큰 재미, 기내식 & 쇼핑
17. 기내식 주문하기 / 18. 음료, 간식 요청하기 / 19. 면세품 주문하기
Chapter 3_교통수단
픽업 당할 것인가, 렌트할 것인가
20. 픽업 차량 찾기 / 21. 자동차 렌트하기
목적지로 가는 길
22. 가는 방법 묻기 / 23. 길 물어보기 / 24. 기사와 대화하기
전 세계 어디서든 편리한 대중교통
25. 택시타기 / 26. 버스 타기 / 27. 지하철 타기
자동차 이용 꿀팁
28. 주유소 이용하기 / 29. 도로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
Chapter 4_호텔에서
숙박의 시작과 끝
30. 숙소 예약하기 / 31. 체크인하기 / 32. 체크아웃하기
슬기로운 호텔 생활
33. 비품 요청하기 / 34. 룸서비스 요청하기 / 35. 호텔 직원에게 추천받기
불편할 땐 바로 컴플레인
36. 객실 문제 해결하기 / 37. 객실 관련 컴플레인
Chapter 5_카페, 음식점에서
맛있는 여행을 위하여
38. 자리 요청 또는 예약하기 / 39. 주문 및 메뉴 추천 받기 / 40. 계산하기
여행지에서 누리는 여유
41. 브런치 주문하기 / 42. 카페 이용하기 / 43. 패스트푸드점 이용하기
놓칠 수 없는
여행을 즐기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
딱 234개 패턴만 알고 떠나라!
여행은 설렘이다. 길게는 몇 달, 짧게는 한 달에서 며칠까지 여행을 준비하고 출국을 기다릴 때의 설렘은 여행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다. 이런 설렘이 고생 가득한 후회로 남을 것인지, 작지만 큰 추억으로 남을 것인지는 한 끗 차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딱 두 가지만 유념하면 된다. 하나는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을 충분히 숙지하여 일어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여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다.
이 책 『여행영어 대박패턴 234』는 공항에서부터 기내, 호텔, 식당, 쇼핑, 그리고 돌발 상황 해결까지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리얼 패턴 234개를 담은 여행영어서다. 저자 백선엽은 활용도 150%의 친근한 영어, 중학교 수준의 단어만 알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밌는 영어로 국내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 명성답게 이번 책에서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패턴만 담아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바로 적용하는 리얼 패턴
당신이 할 일은 그저 여행을 즐기는 것뿐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여행을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약간 불편할 뿐이다. 하지만 영어를 조금이라도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좀 더 유익하고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영어를 얼마나 자유자재로 활용하느냐가 아니라 상황을 얼마나 제대로 파악하고 그 상황에 맞는 표현을 요령 있게 사용할 수 있느냐이다.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아쉬웠던 순간이 많을 것이다. 거리에서 만난 멋진 여성에게 인증 샷을 함께 찍자는 말을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을 수도 있고, 예약이 서툴러서 간신히 예약한 유명 맛집에서 입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