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프리 디자이너 서형윤의 좌충우돌 연수입 8,000만 원 달성기
1999년 IMF 외환위기 시절, 대홍기획에 입사하다.
분사로 인해 쇼핑몰 디자이너가 되다.
디자이너의 일에 회의를 품고 웹기획자로 변신하다.
온라인 마케터로 변신하기 위해 몸부림 치다.
퇴사 후 이 회사 저 회사를 전전하다.
회사에서 왕따가 되다.
만화책을 출판하다.
백수 만화가 지망생이 되어 카페베네로 쓸쓸히 출근하다.
10여 년 만에 다시 디자이너로 리턴하여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다.
상세페이지에 기획 프로세스를 추가하다.
디자인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를 발견하다.
디자이너에서 컨텐츠 기획자 + 만화가 + 강사로 영역을 확장하다.
홀로 선지 3년 만에 연 수입 세후 8,000만 원을 달성하다.
안정적인 1인 기업을 운영하다.
‘뽀샵보다 마케팅’을 기획해서 출판사에 제안하다.
2장 : 왜 디자이너의 삶은 이다지도 허접할까?
왜 디자인은 중노동 저임금인가?
슬프게도 디자인은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대단한 기술/능력이 아닙니다.
디자인 스킬 만으로는 가격 경쟁의 ‘개미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40이 넘으면 왜 디자인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대접을 받으려면 수익창출에 있어 핵심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3장 : 디자이너에게 왜 마케팅이 필요한가?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마케팅 지식 = 인간에 대한 이해 = 고객에 대한 이해
디자이너들의 불행은 마케팅 역량의 부재에서 기인합니다.
4장 : 마케팅하는 디자이너로 마인드 개조하기
디자인의 정의를 다시 내리셔야 합니다.
‘나는 디자이너니까’라는 합리화가 나를 망칩니다.
솔직하게 당신은 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까?
까칠한 디자이너보다 비굴한 사장님이 되십시오.
돈을 벌지 못하면 자유도 없습니다.
포토샵 기술자가 아닌 사업가로 변신해야 합니다.
마케팅 역량의 부재는 모든 전문직 종사자들의 문제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십시오.
5장 : 마케팅하는 디자이너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