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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를 살리는 철학 :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저자 알베르트 키츨러
출판사 클레이하우스 주식회사
출판일 2021-08-06
정가 15,800원
ISBN 979119737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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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1장_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 나의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
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3. 상처 받는 것도 습관이다
4. 변하는 나와 변하지 않는 나
5. 과거의 잘못은 뒤에 남겨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2장_다른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7.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하는 이유
8. 나를 괴롭히는 적과 싸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9. 짜증과 분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3장_운명을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0.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부할 것인가?
11. 무너진 정신을 일으켜 세우는 법
12. 나를 파괴하는 슬픔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13. 모든 이별의 순간은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다
14. 몸이 아플 때 철학이 해줄 수 있는 것

4장_스토아 철학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나오며_행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까지
인명 및 도서명
다 괜찮다고, 힘든 게 당연하다고
나의 철학자가 내게 말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위기가 닥친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한 친구가 갑자기 날 떠나기도 하고,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도 있고, 나나 내 주변 소중한 사람이 큰 병에 걸리는 일도 생긴다. 아무 일이 없어도 허무함이나 무기력함에 지쳐 삶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니 결국 우리가 할 일은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외부의 것들에 연연하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나를 살리는 철학』의 저자인 알베르트 키츨러는 고대의 철학에서 그 답을 찾았다. 삶에 필요한 온갖 지혜가 이미 고대 현인들의 가르침 속에 다 있는데, 우리가 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래서 그는 ‘고대 지혜학교’를 설립하고, 철학 상담, 철학 여행, 철학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현대인의 마음에 고대 철학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런 활동의 결과물로 나온 책으로, 수많은 실제 상담 사례 위에 허구의 이야기가 더해져 완성됐다. 철학책임에도 심리학책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이고, 어렵고 복잡한 철학적 개념 하나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미움받을 용기』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뒤를 잇는 상담 논픽션의 걸작이자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철학 명작!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연습하고 실천해야 하는 철학책

변호사 자격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한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단편영화 <무임 승객(Schwarzfahrer>으로 1994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출신의 철학자가 있다. 바로 『나를 살리는 철학』의 저자 알베르트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