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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열등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자기회복 심리학
저자 강지윤
출판사 와이즈맵
출판일 2021-09-06
정가 15,000원
ISBN 97911970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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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코로나 시대, 열등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프롤로그_열등감에 빠져 아파하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회복 훈련

Chapter1.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_열등감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열등감
수치심을 줄이는 방법, ‘자기노출’ │ 우리는 모두 연약한 사람이다 │ 내 안의 열등감을 마주할 시간 │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 당신에게 자존감이 필요한 이유
습관적으로 자신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
어린 시절 상처가 삶에 끼치는 영향 │ 당신이 상처를 잊어도, 상처는 당신을 잊지 않는다 │ “결코 네 잘못이 아니야” │ 자존감을 키우라는 무책임한 말
열등감이 빚어내는 나르시시즘과 자기혐오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혐오하는 이중성 │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는 자기혐오 │ 내 존재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자존감이다
나를 인정하고 싶은 욕구, 자존감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Chapter2.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에 움츠러들지 마라_외모 열등감
나는 왜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까
가장 민감한 외모 열등감 │ 누가 나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가
겉모습에 집착하는 사람의 심리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압박
남의 시선에 흔들리는 사람들
타인이 나의 행복을 좌우하는 삶 │ 나만의 개성을 찾아라
내 인생의 기준은 ‘나’
아름다움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라 │ 엘사가 겨울왕국을 짓게 된 이유

Chapter3. 누구도 나를 아프게 할 수 없다_감정과 자아의 열등감
모든 일을 당신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타인의 열등감에 내가 공격당할 때 │ 다른 사람의 열등감을 용납하지 마라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가혹한 완벽주의자
어린 시절 경험한 실패감의 무게 │ 완벽주의에 대한 갈망 │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 모두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산다
영혼을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만약’ 더 좋은 학교에 갔더라면 │ 열등감이 질투를 일으킬 때 대처하는 법 │ 당신은 내게
“모든 일을 당신 탓으로 여기지 마세요.”
10만 명이 체험한 자존감 회복 수업!
30여 년간 10만여 명의 마음을 치유해 온 심리상담 전문가 강지윤 박사는 우울증, 불안증, 대인기피증 등 수많은 심리적 질병의 저변에 ‘열등감’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모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이를 극복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상처를 갖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형태의 열등감으로 발현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자기 노출’을 통해 상처를 밖으로 꺼내 부정적인 감정을 순화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열등감을 일으키는 네 가지 원인, 즉 외모, 감정, 경제력,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열등감과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한다.

“이런 나를 사랑하고 싶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심리 솔루션!
일상에서 쉽게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 원인 네 가지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각 상황에 따라 열등감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팁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열등감과 자존감의 상관관계에 대해 짚어준다. 가장 쉽게 수치심을 일으키는 ‘외모 열등감’을 다룬 2장에서는 잘못된 아름다움의 기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3장은 분노, 시기, 질투, 자기혐오 등 ‘부정적 감정으로 드러나는 열등감’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4장은 명품을 사치하는 심리와 연봉에서 나타나는 ‘경제적 열등감’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관계 열등감’으로 인해 내게 상처를 주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6장에서는 SNS 속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연습, 더 나아가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풀어낸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스스로를 자책했을지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