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달에 간 땡땡 - 달 탐험 계획 + 달나라에 간 땡땡
저자 에르제
출판사 솔(도서출판
출판일 2019-07-20
정가 25,000원
ISBN 9791160200881
수량
"땡땡, 아폴로호보다 먼저 달나라에 가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시리즈
인류 최초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판 출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꿈을 믿음으로써 꿈을 현실로 바꾼다.” ―에르제
2019년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 이루어진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땡땡의 모험 16―달 탐험 계획』과 『땡땡의 모험 17―달나라에 간 땡땡』을 한 권으로 엮은 특별 한정판을 출간합니다! 에르제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 두 모험기는 우주여행이 단지 꿈이었던 시절, 미래를 예언하기라도 한 듯 등장해 수많은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 달 탐험 계획
얼떨결에 인류 최초 달 탐사 일원이 된 땡땡 아독 선장,
그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해바라기의 포복절도 웃음기

‘검은 황금’을 가로채려는 지하세력을 일망타진한 땡땡과 아독. 성에 도착하자마자 해바라기의 전보를 받고 급히 실다비아의 슈우욱 연구소로 향합니다. 절친한 해바라기의 부탁이라 서둘러 찾아오긴 했지만, 비밀경찰의 감시에서부터 망할 놈의 광천수까지 온통 맘에 안 드는 것투성이. 해바라기는 한술 더 떠 “자기가 만든 우주 비행선을 타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