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 못할 그 목소리
- 나 좀 들어가면 안 되겠니?
- 누구지?
- 눈을 뜨고 봐야지
- 우리랑 같이 사는 거야
- 이히히, 오히히, 우히히
- 일부러 감투를 벗은 건 아니야
- 도깨비에게 홀렸나
- 말하지 않은 비밀
- 세상이 궁금하지 않아?
- 웃음을 가진 사람
- 어느 날 밤 문득, 찾아올지 몰라
도깨비 이야기가 요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도깨비보다 메타버스에 나오는 아바타에 훨씬 더 관심을 많다. 그래서 먼 옛날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쌍둥이 도깨비 이야기를 저자는 들려주고 싶었다.
지금은 안구 기증을 받아 시력을 찾았지만 어려서 시각장애를 안고 지내던 시절에 암흑 속에서 만난 말썽꾸러기 쌍둥이 도깨비를 통해 웃음을 되찾는다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통해 어느 나라보다도 재미있는 우리나라의 도깨비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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