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먼 길도 터벅터벅 걸어서 …… 10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조선 시대 주요 교통로 …… 20
2. 어기여차, 노를 저어 배 타고 …… 22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한강의 나루터 …… 32
3. 따가닥따가닥, 말 타고 …… 34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른 동물 …… 44
4. 물렀거라! 저었거라! …… 46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여러 종류의 가마 …… 56
5. 낮엔 연기로, 밤엔 횃불로 …… 58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모든 신호는 목멱산 봉수대로! …… 66
6. 나라의 소식을 알리는 사람들 …… 68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파발을 돕는 역참 …… 78
7. 우리에게 후퇴란 없다! …… 80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전쟁에 사룡된 통신 수단 …… 90
8. 사람 편에 주고받은 소식 …… 92
꼬마 보부상의 여행 일기 옛 사람들을 이어 준 통신 수단 …… 102
[부록] 한눈에 펼쳐 보는 전통문화 옛 교통과 통신
작품 내용
괴나리봇짐에 짚신 몇 켤레 달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한양에 가게 된 꼬마 보부상 동이. 동이의 다부진 여행기와 함께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다양한 교통수단과 통신 수단을 보여 준다. 아무리 먼 길도 걸어서 이동할 수밖에 없던 일반 백성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룻배나 가마, 말 등 여러 교통수단 정보가 담겨 있다. 횃불이나 연기를 피워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 나라의 중요한 소식을 직접 전하는 파발, 군사 암호와도 같은 신호연, 전쟁터의 작전 명령을 전달하는 신기전, 효시, 용고 등과 같은 다양한 통신 수단 등이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방물장수나 봇짐장수, 등짐장수 편에 소식을 주고받던 일반 백성들의 소통 방식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