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 1권만 봤을 때는 에로 개그만화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생각보다 성숙한 만화네요! 청춘물의 느낌이 물씬 풍겨집니다.
- 이야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전부 마음에 듭니다.망상폭발 밝히는 여주인공부터, 주변 사람을 꺼려하는 남주인공, 야쿠자를 닮은 섬세한 친구까지!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기대 됩니다.
- 언제나 밝히며 당황하는 오오가미양와 무심한 표정의 야기누마군!두 사람의 조합은 언제봐도 최고입니다. 이번 권에서 이야기에 많은 진전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권도 기대가 됩니다.
- 시험 공부! 여름방학! 수영복! 청춘 이벤트가 잔뜩이네요.가까운 듯 가까워지지 않는 아슬아슬한 두사람의 사이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