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 23
겨울의 햇볕은 사랑스럽고, 여름의 햇볕은 무섭다 / 25
관의 뚜껑을 덮고 나서야 그 사람의 팔자를 말할 수 있다 / 26
구리 냄새가 난다 / 27
귀중한 보배를 지닌 이는 밤길을 가지 않는다 / 28
나무는 고요하려 해도 바라밍 멎지 않네 / 29
눈은 아주 작은 물건도 보지만, 제 눈썹은 보지 못한다 / 30
담비 꼬리가 모자라서, 개꼬리가 세난다 / 31
던진 과일이 차에 가득하다 / 32
도 라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 33
도척의 개, 요 임금 보고 짖는다 / 34
드디어 어린 녀석이 공을 세웠구나 / 35
뜻 있는 자는 필경 이룬다 / 38
마음이 정해지지 않으면 , 수족이 움직이지 않는다 / 38
많은 사람의 노염은 거스르기 어렵다 / 39
먹이는 많이 주는데, 말은 말랐다 / 41
모자는 헐어도 머리에 쓰지만, 신은 새 것이라도 머리에 쓸수 없다 / 42
바라건대, 어진 신하가 되게 하시고, 충신이 되지 않게 하소서 / 43
백마는 말이 아니다 / 45
법을 만드는 폐 / 46
부귀와 영화를 어느 날 기다릴고 / 47
사람마다 하늘이 하나인데, 나는 하늘이 둘이다 / 49
사람의 본생은 서로 같다 / 50
사마귀 매미를 엿본다 / 51
사슴은 죽을 때 제 소리를 찾지 못한다. / 52
살아 있을땐 알 수 있어도, 죽은 뒤야 알 수 있어야지 / 54
새깃도 많이 실으면, 배가 가라앉는다 / 55
새의 깃이 뼈와 고기보다 소중할 수야 /56
선비, 사흘이면 다시 봐야 한다 / 57
세 사람이 의심하면 자식도 믿을 수가 없다 /58
송곳이 자루 속에 있는 것과 같다/60
술은 양이 없으나 취한 적이 없다/61
술을 마시고 공사를 얘기하지 않는다 / 62
술의 맛, 거문고 소리, 그대와 이를 즐기고자 / 63
슬기로운 사람도 천번에 한번은 실수가 있다/65
아름다운 여인은 못생긴 아낙네들의 원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