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
세계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가질 직업이 계속 변하고 있어서 어떻게 진로 교육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 역시 많아졌다. 이럴 때일수록 자녀 본연의 기질과 성격, 관심 분야 등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주니어김영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장해 주고, 그 호기심에 생각과 실천의 힘을 덧입혀 줄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우리 몸과 주변의 자연환경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생활 속 사물에서도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학으로 아이들을 안내하고자 기획했다.
아직 ‘공학’이라는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심지어 초등 3~4학년 어린이들도 ‘공학’보다는 교과목 이름인 ‘과학’이 더 익숙하다. 공학을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라고 여기고,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공학은 ‘다른 사람의 관심사’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현실로 닥친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대비하기 위해 공학은 필수가 됐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즐겨 읽던 그림책 형태의 책을 읽으며, 손으로 만들거나 그려 보며 상상하던 것들이 모두 공학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어떨까? 아이들은 <어린이 공학자> 시리즈를 읽으면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재미있게 해 왔던 만들기, 조립하기, 그리기, 상상하기 등이 공학의 출발점임을 알게 되고, 고학년이 되어서도 공학적 창의력과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게 될 것이다.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낸 최초 풍력 발전기의 탄생기!
미래 환경의 희망인 대체 에너지에 관하여
풍력 발전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바람의 무한한 힘을 이용해 전기 에너지를 창조한 과학자는 누구일까? 이 책은 덴마크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폴 라 쿠르’가 풍력 발전기를 만드는 과정에 상상력을 더해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바로 호기심 가득한 소년 폴이 말괄량이 바람 소녀를 만나고 그녀를 돕는다는 따뜻한 이야기로 탈바꿈한 것이다. 키스 네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