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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왕초보 부동산 중개 그냥 따라하기
저자 김철수
출판사 갈라북스
출판일 2020-10-01
정가 14,500원
ISBN 979118651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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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전문가의 동행
1-1 첫 여정의 마음가짐
1-2 포스트 자격증
1-3 직거래의 허와 실
1-4 초보중개사 ‘강추’ 개업 지역
1-5 유목민 후예들의 전철

PART 2. 나의 특별한 이야기
2-1 사람의 마음을 잇는 중개
2-2 폐허 속에 핀 장미 세 송이
2-3 특별한 투자 성공 스토리
2-4 무너지지 않는 토대 구축
2-5 성공을 위한 포석

PART 3. 알면 알수록 힘이 된다
3-1 귀보다 눈이 먼저
3-2 중개보수 잘 받기
3-3 지역회원제의 득과 실
3-4 부동산 산업의 견인차
3-5 매의 눈을 가진 국세청

PART 4. 고객 이야기
4-1 까다로운 손님고객 응대하기
4-2 까다로운 매물고객 응대하기
4-3 귀인은 방심할 때 찾아온다
4-4 늦은 밤에 온 손님
4-5 貴人에서 鬼人으로

PART 5. 프리미엄 고객관리
5-1 프리미엄 고객은 내 주변에
5-2 가려운 곳 긁어주기
5-3 갈등 해결사
5-4 차별화된 서비스
5-5 업무 매뉴얼로 승부하기

PART 6. 시스템으로 승부하라
6-1 직원과의 시작은 근로계약서로
6-2 작은 아이디어가 불러 온 나비효과
6-3 아량 속의 결단
6-4 결국은 사람
6-5 초보자의 명심보감
<부록> 상위 1% 중개사가 알아야 할 상가지식 71
베테랑의 실전 부동산 중개업 꿀팁 가이드북

우리나라 전체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자는 올해 초 기준 약 30만 명에 이른다. 이 중 사무실을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10만 명을 넘고, 근무자까지 포함하면 부동산 중개업 관련 종사자는 30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란 게 관련 업계의 추산이다. 이같은 수치는 부동산 중개업이 일각에서 ‘국민 자영업’으로 불리는 이유를 방증한다.

실제 부동산 중개업은 우리 일상에서 친숙하다. 어느 지역에서든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간판이 부동산 중개 사무실이다. 신도시 아파트 단지나 대형 상가 1층에는 어김없이 부동산 중개 사무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은 이미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레드오션’인 반면 일상에서 부동산 중개의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전직?취업?창업 등의 아이템으로 부동산 중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거나, 취득하고, 부동산 중개 사무실에 취업하는 등 관련 시장에 발을 들여 놓고 있는 상태다. 실제 매년 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하는 1만 명의 공인중개사가 새롭게 탄생된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 뜻일 수 있다. 부동산은 의식주 중 하나인 만큼 우리 생활에서 가장 관심사가 큰 것은 물론 관련 수요도 끊임없이 창출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어렵게 일궈낸 ‘공인중개사 합격’의 성과. 축하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그 다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여타 자격시험과 마찬가지로 공인중개사도 합격했다는 것만으로 보장되는 것은 없다. 보장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격을 갖췄다는 뜻이다. 어렵게 취득한 공인중개사 자격인 만큼 도전해 성과를 얻고 싶다. 핵심은 결국 ‘경쟁에서 어떻게 차별화해야 관련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을까?’이다.

‘공인중개사 합격!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처럼 막막하다면 『왕초보 부동산 중개 그냥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