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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저자 김성화,권수진
출판사 와이즈만BOOKS
출판일 2020-01-13
정가 13,000원
ISBN 97911875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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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암흑 에너지가 있다!
02 우리는 얼마나 괴짜 같은 우주에 살고 있는 걸까?
03 퀘이사와 초거대 블랙홀의 정체
04 다른 우주로 탈출하기
05 우주로 가는 게 왜 어려울까?
06 우주로 가는 가장 빠른 로켓 이야기
07 우주 엘리베이터가 가능할까?
08 반물질 로켓
09 나노 우주선
10 웜홀이 정말 있을까?
11 외계 지능 탐사 프로젝트
12 안녕! 나는 행성 지구의 어린이야!
13 우리는 지금 토성으로 간다!
기괴하고 괴짜 같은 우주의 모습을 말하다

앞으로 1500억 년이 지나면 우주에서 은하들이 자취를 감춘다고들 한다. 우리의 머나먼 후손은 다른 우주를 찾아 떠날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미 우리 우주 곁에는 수많은 다른 우주가 존재하고 우리는 웜홀이나 블랙홀을 통해 다른 우주를 오갈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인류는 우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중력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에 쉬워 보이진 않는다. 국제 우주 정거장을 세우고, 괴물 로켓 새턴V를 우주로 쏘아 올리고, 로켓 발사대 슬링게이트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도 한다. 또 태양에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날아오는 수많은 입자들인 태양풍도 가능하다. 우주선에 돛을 달고 태양풍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카로스는 그렇게 탄생한 우주 최초의 태양광 우주선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초미니 나노 우주선을 꿈꾼다. 지구로 귀환할 필요가 없는 아주 효율적인 우주선이다.
우주를 다룰 때 꼭 나오는 질문이 있다, 바로, 웜홀이 정말 있을까?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에서는 말한다. 웜홀은 마법이 아니라고! 지구보다 뛰어난 외계 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웜홀을 알아차리고 마음껏 웜홀을 이용하고 살고 있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이 책에는 지구인의 메시지를 싣고 지구를 떠난 보이저 호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것은 외계 문명에 관한 내용이기도 하다.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하고, 달콤하고, 따뜻한 인사 정도는 외계 문명이 얼마든지 해독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한 문명. 우리은하에 한때 지구가 존재한 이야기는 머나먼 외계 문명에 전해질 수 있을까?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푼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은 ‘우주’가 아닌 ‘우주 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초등용 해설서이다. 처음 우주가 어떻게 생겼고, 별의 탄생 과정과 또 다른 우주에 대해 다루었다. 먼먼 미래 우리 지구인들은 우주의 또 다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