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계속하게 해주는 것들!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바쁜 도시 아래 땅속의 풍경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땅속에 묻혀 있는 상하수도관과 가스관, 케이블……. 이런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고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한눈에 보여주어 우리가 어떻게 전기와 물을 공급받는지 생생하게 알려 줍니다. 또한 높은 건물을 안전하게 짓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땅속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인간이 도시를 만들고 발전시킨 역사도 보일 것입니다.
▶ 그림만 봐도 이해 쏙쏙!
땅 위와 땅속을 한 번에 보여주는 장면들이 양쪽 면에 펼쳐져 있어 글을 읽기도 전에 아이들의 시선을 확 잡아끕니다.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그림들은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파악하게 해 줍니다.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