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게임, 정말 최고야!
부모님만 아니면 밤새 이 게임을 하며 놀았을 거야!”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
홀연히 등장한 수상한 게임!
이 마법 같은 게임의 함정에서 벗어날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잠시도 지내지 못하는 것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 옛날에는 그런 것 없이도 하루 종일 심심할 틈 없이 잘만 뛰어놀았다고 아이들에게 말해 봤자 잘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마저도 스마트폰을 뺏기면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중독 증상을 보일 테니까 말이다. 아이들에게 중독 하면 흔히 ...
“이 게임, 정말 최고야!
부모님만 아니면 밤새 이 게임을 하며 놀았을 거야!”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
홀연히 등장한 수상한 게임!
이 마법 같은 게임의 함정에서 벗어날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잠시도 지내지 못하는 것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 옛날에는 그런 것 없이도 하루 종일 심심할 틈 없이 잘만 뛰어놀았다고 아이들에게 말해 봤자 잘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마저도 스마트폰을 뺏기면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중독 증상을 보일 테니까 말이다. 아이들에게 중독 하면 흔히 떠올리게 되는 것은 게임 중독이다. 이 책《마지막 세상》은 그러한 게임 중독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호기심 많은 소년 아나톨과 정체불명의 마법사 유레카의 대결을 재미있게 그렸던《이상한 인터넷 상점》의 후속작인 이 책은, 이번에는 수상한 컴퓨터 게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전편인《이상한 인터넷 상점》에서 악당 유레카 교수의 인터넷 상점 때문에 혼쭐이 난 적이 있는 아나톨과 아나톨의 단짝 친구 바질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유레카 교수의 새로운 함정에 빠지고 만 것이다. 이번에는 중독성이 너무나 강한 컴퓨터 게임이 두 소년 사로잡았다. ‘마지막 세상’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데모 게임이 바로 그것.
어느 날 같은 반의 얌전한 여학생 마리가 게임 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