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완성되는 신비로운 인어 왕국, 《마리나 공주와 바닷속 인어들》
《마리나 공주와 바닷속 인어들》은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이에요. 앞뒤 표지를 맞대어 간단히 리본을 묶으면 바닷속 아름다운 산호 궁전이 입체로 변하는 놀라운 캐러셀 그림책이지요. 예쁘게 단장하는 꼬마 인어들의 침실, 화려한 만찬이 열리는 꼬마 인어들의 식당, 꼬마 인어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화려한 팝업으로 실제 인어 왕국으로 초대되어 간 듯하지요. 입체감이 뛰어나고 예뻐서 누구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어여쁜 꼬마 인어 샐리, 샌디, 스파클을 따라다니며 책을 읽다 보면 평소 그림책에 싫증 내는 아이들도 쉽게 집중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의성어와 의태어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어 아이들의 어휘력도 쑥쑥 향상시킬 수 있지요. 귀여운 꼬마 인어들과 바닷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어 왕국’으로 초대합니다.
쉽게 뜯는 다양한 놀이 인형으로 역할 놀이해요!
《마리나 공주와 바닷속 인어들》에는 손으로 톡톡 뜯어 놀 수 있는 놀이 인형이 25개 들어 있어요.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안전하게 놀 수 있지요.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놀이 인형으로 들어 있어서 역할 놀이를 하며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답니다. 멋진 꼬마 요리사 인어 샐리, 꼬마 패션 디자이너 인어 샌디, 노래하고 춤추는 꼬마 가수 인어 스파클뿐 아니라 4~7세 아이들의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바닷속 여러 동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아이가 다양한 인형으로 놀이를 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의사소통 능력,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 그림책은 놀이 인형뿐 아니라 플랩을 열거나 책의 홈에 놀이 인형을 꽂는 등 다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