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낙비 내리는 영어 시험지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받아쓰기 못하면 글짓기도 못한다?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알쏭달쏭 헷갈리는 모음
2. 빨간 글씨 공포증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일기, 대체 왜 쓰는 거야?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소리 나는 대로 쓰면 안 돼요
3. 일기 받아쓰기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일기에는 꼭 갖추어야 할 것들이 있어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받침이 두 개일 때 주의해야 해요
4. 예나의 일기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쓰고 싶어!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이걸까? 저걸까? 헷갈리기 쉬운 표현
5. 예나 일기 베껴 쓰기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사진일기, 그림일기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소리는 같지만 모양과 뜻이 달라요
6. 잘못 베낀 일기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관찰일기, 감상일기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받침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으로만 소리내요
7. 들통 난 비밀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상상일기, 대화일기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이’나 ‘히’로 끝나는 낱말을 구분해요
8.우리들의 진짜 일기장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 편지일기, 여행일기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 약속으로 정한 낱말들을 기억해요
맞춤법 정답
출판사 서평
“오늘 뭐 먹지?”보다 더 어려운 “오늘 뭐 쓰지?”
엄마와 함께 완성하는 “오늘의 일기”
테오에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는 수학도 영어도 아닌 바로 일기 쓰기예요.
외국에서 살다 온 테오는 우리말이 서툴러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영 어려워요.
일기 때문에 테오는 변비까지 걸리고 말아요.
보다 못한 엄마는 하루에 한 편씩 오늘의 일기를 불러 주기로 해요.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지요!
이 사실이 들통 나 엄마와 함께 일기를 쓰지 못하자
테오는 짝꿍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데,
그때...
“오늘 뭐 먹지?”보다 더 어려운 “오늘 뭐 쓰지?”
엄마와 함께 완성하는 “오늘의 일기”
테오에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는 수학도 영어도 아닌 바로 일기 쓰기예요.
외국에서 살다 온 테오는 우리말이 서툴러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영 어려워요.
일기 때문에 테오는 변비까지 걸리고 말아요.
보다 못한 엄마는 하루에 한 편씩 오늘의 일기를 불러 주기로 해요.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지요!
이 사실이 들통 나 엄마와 함께 일기를 쓰지 못하자
테오는 짝꿍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데,
그때 머릿속에 ‘번쩍’ 하고 오늘의 일기가 떠오릅니다.
“받아쓰기 못하면 일기도 못 쓴다?”
동화로 배우는 일기 쓰기, 일기로 배우는 맞춤법
우리말 우리글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일기 쓰기예요. 매일매일 일기를 쓰면서 올바른 표현을 익히려고 노력하다 보면 맞춤법 띄어쓰기를 저절로 익히게 되지요. 물론 우리말 우리글을 잘 안다고 일기를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일기를 잘 쓰려면 표현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거든요. 이 책에서는 주인공 테오가 짝꿍 예나의 잘 쓴 일기를 몰래 보며 이야기의 소재를 찾는 법,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도록 했어요. 글짓기의 즐거움을 깨달은 테오는 선생님이 일기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