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것의 발명
잠수함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고대 이집트인은 눈도 안 오는 나라에서 왜 썰매를 탔을까?
2. 전달 매체의 발명
인쇄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최초의 컴퓨터 마우스가 나무였다고?
3. 의료 기술의 발명
마취제는 언제 발명되었을까?
수혈은 누가 생각해 냈을까?
4. 식품 기술의 발명
치즈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팝콘은 언제부터 먹은 걸까?
5. 생활의 발명
전구를 에디슨이 혼자 만든 게 아니라고?
컴퓨터 게임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6. 놀랍고 엉뚱한 발명들
뱀을 산책시키는 데 필요한 목걸이도 있다며?
다이어트에 필요한 마스크도 있대
찾아보기
발명에 대한 500가지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알려 주다
유쾌하고 직관적인 그림을 통해 배우는 발명의 역사
이 책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발명편》에는 초등학교 어린이가 상식으로 알아 두어야 할 500가지 발명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자동차, 비행기, 기차 등과 같은 탈것의 발명부터, 라디오, 신문, 전화, 우편, 스마트폰에 이르는 전달 매체의 발명,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료 기술의 발명, 치즈와 팝콘, 커피와 같은 음식과 관련된 식품 기술의 발명, 전구나 컴퓨터, 보온병 같은 생활 기구의 발명, 그 밖에 엉뚱하고 이상한 발명품들에 이르기까지 온갖 발명품을 다 모았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발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안다고 자부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과학 지식을 한 페이지 안에서 알기 쉽게 핵심만 설명한다는 점이에요.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알토란같은 지식을 빠르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이 지식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지요. 거기에 더해진 유쾌하고 직관적인 그림들은 발명품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그 원리를 단박에 깨우치게 해 줍니다. 발명품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발명품이 발전해 온 역사까지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이로 하여금, 평범한 물건들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게 하는, 발명가적인 시각도 심어 줄 수 있지요. 이 책이 부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있어 과학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미래의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