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서론-애팔래치아 산맥의 길을 걸으며 천사들과 함께한 씨름
1부: 예배
1. 깨어진 삶: 에덴으로부터의 추방
2. 나뉘어서는 안 되는 삶: 왜 성육신이 그토록 중요한가?
3. 정체성 기억하기: 우리는 누구이며, 왜 예배가 그토록 중요한가?
4. 성육신에 참여하기: 증거하는 삶으로서의 기독교 예배
2부: 증언
5. 우리 몸 안에서 증거하기
6. 우리 가정 안에서 증거하기
7. 우리 공동체 안에서 증거하기
8. 예배 장소와 공간 안에서 증거하기
3부: 미래를 내다보며
9. 메노나이트 세례와 주의 만찬을 새롭게?
10. 미래를 내다보며: ‘거룩한 아름다움’으로의 초청
시리즈를 끝맺는 말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의 삶과 신학 입문서 3
그리스도인의 ‘실천’에 있어서 예배와 실천하는 삶은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존 로스는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전통에 속한 예배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세례, 성찬, 발씻김, 공동의 식사와 같은 교회의 실행예식들이 어떻게 현재의 독특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으로 넓혀질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존 로스는 메노나이트 삶과 신학에 대한 놀라운 입문서를 저술하였다. 존중하는 마음과 더불어 허심탄회하게 말하자면 존 로스는 논쟁의 여지가 있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메노나이트의 교회론적 실행예식과 신학이 무엇인지 글로 보여주었다. 이 책은 단순히 메노나이트의 삶을 소개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메노나이트들을 메노나이트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듀크 대학교,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십자가 위의 예수』 저자
존 로스는 쉬우면서도 명확하게 소통하는 멋진 소통능력을 갖고 있다. 이 책에서 존 로스는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가 견지하는 신학적 관점, 교회론, 제자도의 핵심 요소들을 잘 정리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아나뱁티스트들의 신념들과 현재 메노나이트들의 모습들을 정직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입문서다.
스튜어트 머레이, 『아나뱁티스트 성서해석학』『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저자
이 책은 예배와 선교를 어떻게 예수의 정치학과 연결시켜야 하는지 고민하는 다른 기독교 전통에 속한 사람들이 읽고 감사할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마이클 카트라이트, 인디애나폴리스 대학 종교철학과 교수
이 책을 메노나이트는 물론 다른 기독교 그룹의 연구 자료로도 추천한다. 이 책은 내·외부적으로 메노나이트들이 표방하는 내용들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도록 하며 다루기 어려운 질문들에 직면하도록 도와준다. 인간다운 진정한 노력이 이 책에 들어있다.
오웬 버크홀더, 『피할 수 없는 은혜』 공저자
이 책은 흥미로울 뿐 아니라 놀랍기까지 하다. 다른 교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