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고 매혹적인, 너무도 매혹적인 스릴러!”
탐사 보도 전문 기자와 천재 해커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맞서다!
잡지사 ‘밀레니엄’를 설립하여 부패한 재벌을 폭로했던 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는 음모에 휘말려 각종 소송에 시달리며 ‘밀레니엄’을 나오게 된다. 곤경에 빠진 그에게 재벌 총수 헨리크 방에르가 엄청난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44년 전에 발생한 실종사건을 재조사할 것을 의뢰한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은 미카엘은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와 함께 화려한 재벌가 이면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 간다. 그곳에는 비밀을 밝힐수록 믿을 수 없는 진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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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밀레니엄, 불멸의 문학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긴장감 넘치고 지적이며, 독창적이고 너무도 매혹적인 스릴러.”
―워싱턴 포스트
“눈 위의 핏자국처럼 아주 강렬하다.”
―리 차일드(앤서니 상, 배리 상 수상 작가
“리스베트를 연기하는 건 일생에 한 번 오는 기회 같았다.”
―루니 마라(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리스베트 역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각색한 노르딕 누아르!”
―Comicverse
“‘밀레니엄’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 각색한 그래픽노블!”
―Snap P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