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장. 일터는 정글인가?
2장. 행동을 연구하면 다음 사건이 예상된다
우리 몸에는 환상적인 능력이 숨어 있다│뒷담화는 생존 정보를 얻는 창구다│왜 상사는 고함만 질러댈까?
3장. 1천 5백만 년 동안 진화한 우리는…
(생략 아주, 잘 발달한 원숭이: 진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우리는 완벽하게 적응했다, 당시의 초원에
4장. 우리의 행동이 곧 우리다
빨리 걸으면, 높은 사람이다│핸디캡을 이용하는 이유│‘이봐, 나는 이래도 되는 사람이야’
5장. 손을 잡자: 함께 즐길 때 가장 강하다!
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좋은 전략이 성공한다│한계를 가진 협력: 문제는 인간이다│사회 네트워크가 통제한다│처벌이냐, 협력이냐?│결국 친절이 이긴다
6장. 원숭이들 사이에서: 기업의 출입문을 열며
자동차와 주차 구역이 당신을 말해준다│수위를 하찮게 여기지 말라: 은밀한 권력자│승강기를 혼자 타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했다│레스토랑 치킨 게임: 이제 흥청망청 즐겨보자!
7장. 복도와 계단은 패션쇼가 열리는 무대다
당신의 근무지는 몇 층일까?│삶의 속도: 과장은 부장의 뒤통수를 본다│위협과 달래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환영의 악수│간격이 친밀도를 나타낸다
8장. ‘호모 파워포인티엔시스’: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모든 것이다
주객이 전도된 회의실: 파워포인트가 곧 메시지다│불신의 진화: 거짓말이 원흉이다│눈이 우선이다!
연출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달리기를 잘하려면 달리는 법부터 배워라 (이하 생략
9장. 수다의 경연장: 직원 휴게실
(생략 혀끝을 내밀 때와 삽질을 멈출 때│사내 연애는 절대 안 된다: 연애는 은밀하게│크리스마스 파티장의 원숭이 춤
10장. 사무실, 사무실!
나쁜 기분으로 일 좀 하면 안 되나?│기분 좋은 곰과 심기 불편한 패거
“오늘도 상사 갑질에 시달렸나요?”
“알파 원숭이라고 생각하세요!”
행동과학자가 알려주는 사무실 정글 서바이벌
★★★ 2018 최고의 강연자 ★★★
(오스트리아 HR 전문 매거진 <트레이닝TRAiNiNG> 선정
우리는 신호를 아주 많이 놓치고 있다
당신을 ‘사람 관찰 천재’로 만들어줄 한 권의 책!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는 회사라는 정글을 무대로 펼쳐지는 행동들을 재치 있게 분석하고 대응 방식을 제시한다. 몸짓 언어, 말없이 이뤄지는 소통, 위계질서의 진화, 집단의 행동 방식, 권력과 복종의 신호, 감각의 생물학, 세뇌의 방법 등을 담았다. 더 나아가 발표의 기술 같은 실용적 해법과 함께 협력의 법칙 등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우리 안의 동물 본성을 이해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지혜로운 대처가 가능해진다.
저자 그레고르 파우마는 대형마트와 지하철이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최고의 실험실이라고 말한다. 인간 내면의 ‘원숭이’를 발견하는 것이 행동과학자로서 그의 즐거움이다. 지금껏 그는 인간 행동의 이유와 결과를 해석하는 연구를 해왔다. 파우마가 대상으로 삼은 것은 동물이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들 자신이다. 그가 보기에, 인간의 행동은 1천 5백만 년을 거쳐 온 진화의 뿌리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았다.
그레고르 파우마는 독일어권의 저명한 행동분석가로, 유명 인사의 행동이 화제가 될 때마다 오스트리아 주요 언론이 섭외하는 행동분석가다. 기업 현장에 행동과학을 적용하는 컨설팅과 강연에서 탁월한 변화를 가져와 2018 오스트리아 최고의 강연자로 꼽혔다. (오스트리아 HR 전문 매거진
<트레이닝training>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상사,
알파 원숭이를 닮았네!”
행동과학자, 정글 같은 사무실에 출근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