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물
요약정리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10
Q.01 버찌와 은행 중, 씨를 먹는 것은? 13
Q.02 왜 과일이나 작물은 물이나 일조량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나요? 15
Q.03 식물에게 필요한 것은 이산화탄소와 산소 중 어느 쪽일까요? 17
Q.04 왜 모든 잎에는 핏줄 같은 잎맥이 있을까요? 19
Q.05 식물이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은 어디로 가나요? 21
Q.06 양치식물이나 이끼식물은 왜 꽃이 피지 않나요? 23
Q.07 벚꽃과 민들레 중 꽃잎이 더 많은 것은? 25
Q.08 사람이나 고양이의 몸은 부드러운데 식물의 몸은 왜 단단할까요? 27
Q.09 입에 음식이 들어가면 침이 나오는 이유는? 29
Q.10 음식의 영양분이 소장에서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이유는? 31
Q.11 숨을 들이쉬면 왜 폐가 부풀까요? 33
Q.12 심장은 왜 계속 쿵쾅쿵쾅 뛰나요? 35
Q.13 피는 왜 붉은색일까요? 37
Q.14 무릎 아래를 치면 다리 아랫부분이 저절로 튀어 올라오는 이유는? 39
Q.15 겨울이 되면 동물들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41
Q.16 개구리, 거북, 인간은 왜 모두 같은 조상에서 진화되었다고 할까요? 43
Q.17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 것은 어떤 힘이 작용했기 때문일까요? 45
Q.18 동물은 암수가 있어야 새끼가 생기나요? 47
Q.19 짚신벌레는 암컷과 수컷이 없는데 어떻게 자손을 만드나요? 49
Q.20 아이의 얼굴이나 몸이 부모와 완전히 똑같지 않은 이유는? 51
Q.21 곤충이나 식물의 수는 많고 사자나 독수리의 수가 적은 이유는? 53
Q.22 새의 사체나 낙엽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이유는? 55
Q.23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왜 기온이 올라갈까요? 57
확인 테스트 59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 가지 질문 61
2. 화학
공식과 화학식으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66
Q.01 장작이나 양초가 타면 왜 항상 이산화탄소가 생기나요? 69
Q.0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과학 원리 110가지
질문하고 답하며 신나게 배우자!
원리로 키우는 진짜 과학 내공!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은 암기식 교육 탓이 크다. 시험을 치르려고 이유도 모른 채 달달 외운 지식은 금방 잊히는 데다 재미도 없다. 이런 방식의 학습은 과학에 대한 거리감만 키울 뿐이다.
『질문하는 과학실』은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들에 질문을 던진다. 110가지 질문과 답에는 그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즉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왜 번개가 먼저 번쩍이고 천둥소리는 나중에 들릴까?” “왜 음식을 씹으면 침이 나올까?” “얼음과 물은 같은 물질인데 왜 얼음은 물에 뜰까?”
이런 질문들은 시시콜콜해 보이지만 빛과 소리의 속도 차이, 무의식 반응, 물질의 특성 등의 중요한 과학 원리를 담고 있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상들이 사실은 모두 과학이라는 것을 깨닫고, 질문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질문에 능동적으로 답하며 원리를 이해하다 보면 조각나 있던 지식들의 전후관계가 연결되고, 애써 암기하지 않아도 과학 지식이 머리에 쉽게 새겨진다. 더불어 어려운 문제도 가뿐히 해결하는 진짜 과학 내공이 쌓인다.
청소년들에게 꼭 맞춘 똑똑한 학습서
현직 과학 교사들은 이 책이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질문하는 과학실』은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네 분야 모두를 한 권에 담고 있어, 초등학생?중학생들이 ‘통합과학’을 대비하기 좋다. 분야별로 나누어 학습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배울 과학을 예습하기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초등?중학 교과 과정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 질문하고 답하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과학 원리들이 자연스레 머릿속에 쌓인다. 교과 연계에 부족함이 없는 덕분에 선생님과 학생들은 과학 토론 수업을 준비할 때 이 책의 질문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