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따뜻함은 늘 의지가 된다
1
침묵에서
따뜻함이 느껴질 때
상처 입은 생을 위로할 수 있는 존재
자신의 몸과 영을 돌볼 수 있는 시간
우주의 이치대로 산다는 것
지쳤거나 우울할 때 말 없이 몸으로 기도하는 법
신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호흡이 있다
신은 없이 계시는 존재
2
신과의 관계 회복으로
기적을 보다
제대로 내려놓음으로써 말기암을 고친 사람
단절된 영성의 회복으로 30억의 빚을 갚은 사람
3
우리가 원하는 것은
쏟아지는 햇살과 같은 마음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⑴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⑵
따뜻한 말이 하고 싶은데 왜 차가운 말이 먼저 나갈까?
우리가 만나고 싶은 따뜻함의 실체
위로받기를 거절할 때 비로소 큰 위로가 온다
4
세상을 두 번
사는 것처럼 따뜻하게
나를 따뜻한 사람으로 만드는 호흡법
부모와 얽힌 트라우마 때문에 마음이 차가울 때
영적 성장이 잘 이루어진 사람들의 네트워크
영성을 활성화시키면 뭐가 좋은데?
감사의 말
참고문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 시작은 ‘특이점’이 회자되던
21세기 초입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당황스러운 시간을 지내며 우리는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이 상황은 결코 낯선 것만은 아니다. 21세기 초입, ‘특이점’이라는 말이 회자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 듯하다. 영국 옥스포드 대사전에서는 특이점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들이 발전해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 특이점의 정의에서 뒷 문구를 따오면 그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이 아닌 실제적 순간이 온 것이다.
포스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하지만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라는 준비되지 않은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겐 지난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다른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그대로 있다간 삶의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인생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처럼 변화의 낙폭이 큰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은 밀리언셀러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작을 펴냈던 출판기획자이며 동서양의 통합된 영성 분야를 탐구해 온 저자가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한 일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영성의 계발을 통해 우울을 극복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자는 제안과 함께 그 기초적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한 책이다.
한때 건강 상실과 사업